“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제조 혁신…M&A 적극 검토” [삼성전자 컨콜]

이광영 기자 2026. 4. 3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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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0일 열린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피지컬 AI 등 기술 발전에 힘입어 로봇 사업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난 1년간 오준호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장을 중심으로 기술 진보를 이뤘으며 선도 업체를 따라잡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로봇 핵심 역량 확보와 관련해선 "로봇 주요 부품의 내재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당사 로봇에 최적화된 맞춤형 부품을 직접 개발할 수 있는 역량도 확보하고 있다"며 "제조 생산성 혁신을 위해 생산 거점에 투입할 제조용 로봇을 우선 개발한 뒤,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이를 홈·리테일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구체적 사업 로드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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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0일 열린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피지컬 AI 등 기술 발전에 힘입어 로봇 사업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난 1년간 오준호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장을 중심으로 기술 진보를 이뤘으며 선도 업체를 따라잡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첨단 로봇 기술의 집약체인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통해 제조 생산성을 혁신하고 삶의 경험 혁신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제56기 정기 주주총회가 3월 19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신제윤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과 사외이사들이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봇을 보고 있다. / 뉴스1

로봇 핵심 역량 확보와 관련해선 "로봇 주요 부품의 내재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당사 로봇에 최적화된 맞춤형 부품을 직접 개발할 수 있는 역량도 확보하고 있다"며 "제조 생산성 혁신을 위해 생산 거점에 투입할 제조용 로봇을 우선 개발한 뒤,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이를 홈·리테일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구체적 사업 로드맵을 제시했다.

기술 고도화 전략으로는 "자체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국내 경쟁력 있는 기업과의 협력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내 업체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필요 시 해당 기업에 대한 투자나 인수(M&A)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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