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계양을’ 김남준 후원회장 맡아 ‘원팀’ 구축…보궐선거 앞두고 세 결집

박귀빈 기자 2026. 4. 30.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3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와 김남준 계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원팀' 체제를 구축하며 선거 승리를 위한 세 결집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30일 연수구 청학동 선거사무소에서 '송영길 후원회장 위촉식'을 열고 송 전 대표를 후원회장으로 공식 위촉했다.

한편, 송 전 대표와 김 예비후보는 오는 5월1일 박형우 계양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3일 계양산 등반 등을 통해 세 결집에 나설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영길, ‘계양은 민주당 심장’… 김남준 지원 본격화
계양테크노밸리 기업유치 등 핵심현안 해결의지 강조
“李정부와 계양 미래 완성”…5월 계양산 등반 등 결집
30일 연수구 청학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송영길 후원회장 위촉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와 김남준 계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박귀빈기자


6·3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와 김남준 계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원팀’ 체제를 구축하며 선거 승리를 위한 세 결집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30일 연수구 청학동 선거사무소에서 ‘송영길 후원회장 위촉식’을 열고 송 전 대표를 후원회장으로 공식 위촉했다.

송 전 대표는 2000년 16대 총선부터 인천 계양을에서 내리 5선을 지냈으며, 이번 보궐선거에서는 인천 연수갑에 출마한다.

송 전 대표는 “계양은 민주당의 심장”이라며 “그동안 민주당의 불씨를 지켜온 곳이 바로 인천 계양이고, 부족한 저를 5선 의원으로 만들어준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에서 패배하고 정치 검찰 탄압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당시에도 계양구 주민들이 두 차례 국회로 보내주며 오늘의 정권 교체 토대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제가 이루지 못한 꿈과 이재명 대통령이 계양에 대해 이루지 못한 과제를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송 전 대표는 계양의 핵심 현안으로 계양테크노밸리(계양TV) 문제를 언급하며 “전체 100만평 중 23만평에 이르는 첨단산업 부지에 기업 유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김 예비후보가 당선되면 대통령과 협의해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장홍대선 계양 연장 및 OBS 본사 이전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송 전 대표는 “박찬대·김남준과 함께 국민의 신임을 얻는다면 이재명 정부를 도와 계양이 이루지 못한 꿈을 완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30일 연수구 청학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송영길 후원회장 위촉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와 김남준 계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지열 연수구청장 예비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박귀빈기자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공천 발표 직후 송 전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드려 감사 인사를 전했다”며 “흔쾌히 후원회장을 맡아주겠다고 해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계양 발전의 기반을 다져준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후원회장을 맡아주신 만큼 책임감을 갖고 선거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 전 대표와 김 예비후보는 오는 5월1일 박형우 계양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3일 계양산 등반 등을 통해 세 결집에 나설 방침이다.

박귀빈 기자 pgb0285@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