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행객 "최대 12일 황금연휴, 한국 가자"…소도시 여행도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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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4월 25일~5월 6일)를 맞아 일본 현지 여행객들의 발길이 한국을 비롯한 근거리 해외 국가와 일본 내 소도시로 향하고 있다.
30일 라쿠텐트래블에 따르면 올해 골든위크 기간 일본인 누리꾼들의 해외여행 예약 상위권에 한국이 대만, 하와이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일본 내 여행지 순위는 도쿄, 홋카이도, 오사카, 오키나와, 후쿠오카 순으로 전통적인 인기 지역이 상위권을 지켰으나, 수요가 일본 전역으로 분산되는 양상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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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예약 1.1배 증가…니가타 1.4배·홋카이도 1.2배 등 소도시 분산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4월 25일~5월 6일)를 맞아 일본 현지 여행객들의 발길이 한국을 비롯한 근거리 해외 국가와 일본 내 소도시로 향하고 있다. 특히 평일을 활용할 경우 최대 12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특성에 맞춰 단순 관광을 넘어선 '체험형 체류'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했다.
30일 라쿠텐트래블에 따르면 올해 골든위크 기간 일본인 누리꾼들의 해외여행 예약 상위권에 한국이 대만, 하와이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일본 내 숙박 예약 건수 또한 전년 동기 대비 약 1.1배 증가하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 내 여행지 순위는 도쿄, 홋카이도, 오사카, 오키나와, 후쿠오카 순으로 전통적인 인기 지역이 상위권을 지켰으나, 수요가 일본 전역으로 분산되는 양상이 포착됐다.
특히 니가타는 전년 대비 약 1.4배의 예약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고, 홋카이도와 오키나와도 1.2배 이상 예약이 늘었다. 나가사키와 도야마 등 자연경관이 뛰어난 소도시로도 수요 확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숙박 트렌드는 편의와 경험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반려동물 동반 숙박을 비롯해 식사와 부대시설 이용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라운지 이용 포함' 상품의 인기가 전년 대비 상승했다. 도심을 벗어난 글램핑 수요도 확대되며 여행의 질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경향이 짙어졌다.
김태광 라쿠텐트래블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는 "한국을 포함한 주요 시장에서 서비스 고도화와 현지 파트너십 확대를 지속할 것"이라며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여행객들에게 풍성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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