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연휴 앞두고 6750 터치…장중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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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장초반 6750선을 돌파하며 오늘(30일)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 빅테크의 AI투자 확대 기대감과 삼성전자의 분기 최대 실적 영향을 받았는데요.
증시 흐름부터 확인하겠습니다.
김종윤 기자, 코스피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죠?
[기자]
코스피는 6739에 개장한 뒤 6750을 찍고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습니다.
현재 6700선 밑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코스닥도 1224에 상승 출발했지만 1200선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선 외국인 만이 3,200억 원 이상 순매수하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350억 원과 2,500억 원 넘게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역대 최대 분기실적 발표 후 약보합세이고, SK하이닉스는 소폭 올라 130만 원 위로 올라섰습니다.
SK스퀘어는 시총 3위에 올랐고, LG전자도 1분기 호실적에 4% 이상 뛰었습니다.
엔비디아와의 협력에 두산로보틱스는 7% 올랐고 AI발 전력 확보전에 LS 등 전선주도 강세입니다.
미국의 중국 태양광 규제 반사이익 기대로 한화솔루션은 강세이고, 하이브도 사상 최대 1분기 실적에 주가가 5% 올랐습니다.
미 연준의 매파적 금리 동결 결정 후 달러-원 환율은 어제(29일)보다 7.5원 오른 1486.5원에 문을 연뒤 현재 1,480원 중반에서 소폭 내리고 있습니다.
[앵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네요?
[기자]
연준이 매파적으로 금리를 동결했지만 빅테크 실적 낙관론에 지수는 혼조세로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300포인트 가까이 하락했고, S&P500 지수도 소폭 내렸지만 나스닥만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4개 빅테크 1분기 매출은 전망치를 넘어섰지만 시간 외 거래에서 알파벳과 아마존, MS는 강세인 반면, 메타는 급락해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4년 만에 장중 최고가였던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18달러로 6.1% 올랐고, 6월 인도분 WTI 선물 종가도 배럴당 106달러로 6.9% 상승했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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