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4시] 신보·우리은행, 2220억 포용금융 지원…중소기업 자금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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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신보)이 우리은행과 손잡고 복합 경제 위기 대응에 나섰다.
신보는 28일 우리은행과 '복합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한 포용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신보는 4월10일 우리은행과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30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운용 중이다.
강승준 이사장은 "유동성 확보와 경영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금융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 대응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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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청장년 1인 가구 주거복지 ‘현장 방문’ 확대
(시사저널=최관호 영남본부 기자)

신용보증기금(신보)이 우리은행과 손잡고 복합 경제 위기 대응에 나섰다. 신보는 28일 우리은행과 '복합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한 포용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중동 정세 불안, 글로벌 경기 둔화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신보에 총 60억원을 출연한다. 특별출연금 40억원, 보증료 지원금 20억원이다.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약 222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유가 상승에 취약한 건설·운송업, 환율 변동 영향을 받는 수출입 기업, 대내외 변수로 피해가 확대된 기업 등이다.
신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에 대해 최초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보증료를 0.3%포인트 인하한다.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은 최초 2년간 연 0.7%포인트를 지원한다.
앞서 신보는 4월10일 우리은행과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30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운용 중이다. 혁신성장 분야와 수출선도 기업이 대상이다. 강승준 이사장은 "유동성 확보와 경영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금융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 대응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달성군, 어린이집 기능보강 '보수지원' 확대…민간까지 포함
대구 달성군이 민간·가정 어린이집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보수를 지원한다. 30일 달성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9개 구·군 가운데 처음으로 민간 어린이집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달성군은 자체 예산 1억원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달성군은 기존 국비 1억9200만원에 군비를 더해 총 2억9200만원 규모로 지원을 확대했다. 국공립과 법인 어린이집 중심이던 시설 보수 체계에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포함하는 '부수지원' 성격이다. 그동안 제외됐던 민간 시설의 환경 격차 해소를 겨냥했다.
달성군은 5월부터 신청을 받아 6월 중 지원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다. 신청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실시해 노후도와 개선 필요성을 평가한 뒤 10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개소당 900만원에서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은 보육실·화장실·급식시설 등 영유아 이용 공간의 안전과 위생 개선에 집중된다. 달성군은 이번 사업으로 시설 유형에 따른 보육 환경 격차 완화와 민간 어린이집 운영 부담 경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민간 보육 현장의 여건을 반영한 사업"이라며 "보육 서비스 격차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 수성구, 청장년 1인 가구 주거복지 '현장 방문' 확대
대구 수성구가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 방문형 지원에 나섰다. 30일 수성구에 따르면 수성구는 올해 3월부터 '희망홈(HOME)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주거급여 수급 청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 여건을 직접 점검하는 방식이다. 대상은 20세부터 59세까지로 정보 부족으로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계층에 초점을 맞췄다.

사업은 주거복지 정보 제공을 시작으로 생활환경 개선,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까지 이어진다. 수성구는 오는 10월까지 약 80세대를 방문해 주거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단계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수성구는 기존 현장형 사업을 통해 성과를 축적해 왔다. 지난해 '따뜻하고 행복한가' 사업으로 중장년 1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34건, 복지서비스 연계 119건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대상을 청장년층으로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1인 가구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범위를 넓혔다.
배춘식 권한대행은 "청장년 1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복지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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