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2026년 로스쿨 졸업 신임 재판연구원 196명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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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사법연수원 13기) 대법원장이 로스쿨을 졸업한 신임 재판연구원 196명을 임명했다.
이번에 임용된 196명은 로스쿨을 졸업한 후 사법연수원에서 실시한 재판연구원 후보자 교육을 마치고 5월 4일부터 전국 법원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앞서 법원은 2025년 6월 26일 '2026년도 재판연구원 임용계획'을 공고하고 로스쿨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재판연구원 임용절차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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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사법연수원 13기) 대법원장이 로스쿨을 졸업한 신임 재판연구원 196명을 임명했다. 전수식은 5월 4일 개최될 예정이다.
대법원은 "각 고등법원 권역별 수요, 정원 등을 고려해 로스쿨 출신 재판연구원 196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196명은 로스쿨을 졸업한 후 사법연수원에서 실시한 재판연구원 후보자 교육을 마치고 5월 4일부터 전국 법원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서울고등법원 권역 91명, 대전고등법원 권역 21명, 대구고등법원 권역 13명, 부산고등법원 권역 30명, 광주고등법원 권역 24명, 수원고등법원 권역 17명이 각각 선발됐다. 성별로는 72명(36.7%)이 남성, 124명(63.3%)이 여성이다. 신규 임용 재판연구원 중 최연소자는 24세, 최연장자는 42세다.
이화여대 로스쿨 출신이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외대 출신이 1명으로 가장 적었다. 그 외에도 성균관대와 전남대에서 각각 21명이 선발됐다. 또 강원대와 서울대에서 2명, 아주대와 중앙대, 원광대, 동아대, 고려대에서 4명, 건국대와 충북대, 연세대에서 5명이었다.
임명식은 5월 4일 전국 고등법원과 지방법원에서 열린다. 각 고등법원장과 지방법원장이 대법원장의 임명장을 대리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판연구원규칙 개정으로 재판연구원 정원이 증원됨에 따라 총 정원은 574명이다. 재판연구원은 법관의 재판업무를 보조하기 위하여 각종 검토보고서 작성, 법리 및 판례 연구, 논문 등 문헌 조사를 비롯하여 구체적 사건에 관한 광범위한 조사 및 연구 업무를 수행한다.
앞서 법원은 2025년 6월 26일 '2026년도 재판연구원 임용계획'을 공고하고 로스쿨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재판연구원 임용절차를 진행했다. 로스쿨 출신 지원자에 대해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의 3가지 전형절차를 순차로 실시해 앞 단계 전형심사를 통과한 지원자에 한해 다음 단계의 전형심사를 진행하는 단계별 심사가 진행됐다.
또 법원은 2017년도에 도입한 필기면제 전형을 2024년도 선발부터 확대 실시하고 있다. 필기면제 전형은 민사·형사재판실무강의 성적과 법학전문대학원 학업성적 등을 주요 심사자료로 하여 재판연구원 필기시험 성적을 대체함으로써, 서류전형과 면접전형만으로 재판연구원을 선발하는 전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