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쿼터 퀸’ 이이지마 사키, 하나은행과 재계약…“우승 도전할 것”

홍성한 2026. 4. 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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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쿼터 퀸' 이이지마 사키가 1년 더 하나은행과 동행한다.

부천 하나은행은 30일 "2025-2026시즌 팀의 핵심 전력이자 아시아쿼터 선수상을 수상한 이이지마 사키(173cm, 포워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사키는 2025-2026시즌 WKBL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하나은행에 합류해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공수 양면에서 팀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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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아시아쿼터 퀸' 이이지마 사키가 1년 더 하나은행과 동행한다.

부천 하나은행은 30일 "2025-2026시즌 팀의 핵심 전력이자 아시아쿼터 선수상을 수상한 이이지마 사키(173cm, 포워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사키는 2025-2026시즌 WKBL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하나은행에 합류해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공수 양면에서 팀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이에 힘 입어 하나은행은 정규리그 최다승(20승) 및 최고 성적(2위)을 달성했다.

사키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29경기에 출전해 평균 15.0점 6.3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했다.

또한 이번 시즌 WKBL 아시아쿼터 선수 최초로 라운드 MVP에 선정되었고,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하는 등 리그 역사에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아시아쿼터 선수상을 수상하며 실력과 인기를 동시에 입증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사키 선수는 뛰어난 기량은 물론, 성실한 훈련 태도와 리더십으로 팀 내 젊은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며, 다음 시즌 팀이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핵심 선수이기에 재계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키는 “먼저 저를 믿어준 구단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지 못한 아쉬움에 이대로 끝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하나은행에서 우승 도전을 하고 싶어 재계약을 결정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에게 다음 시즌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사진_WKBL 제공, 하나은행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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