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내장산리조트 연결도로, 전액 국비로 조성…총사업비 287억

김동철 2026. 4. 30.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의 숙원 사업인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연결도로 조성사업'이 국비 확보로 탄력을 받게 됐다.

정읍시는 내장산 나들목과 내장산국립공원을 잇는 연결도로 잔여 구간 사업비 58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87억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장 방문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 [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의 숙원 사업인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연결도로 조성사업'이 국비 확보로 탄력을 받게 됐다.

정읍시는 내장산 나들목과 내장산국립공원을 잇는 연결도로 잔여 구간 사업비 58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87억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길이 2.94㎞ 구간을 정비하는 공사로, 시는 이미 완료된 1.37㎞ 외에 사업비 부족으로 중단 위기에 놓였던 남은 1.57㎞ 구간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을 방문하며 지원의 시급성을 설득해 왔다.

특히 지난 2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업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국비 지원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시가 요구한 58억원을 2027년부터 3년간 100% 반영하기로 했다.

공사가 완료되면 기존의 좁은 2차선 도로가 확장되고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가 신설된다. 이를 통해 병목 현상 해소는 물론 관광객과 시민의 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학수 시장은 "중앙 부처와 꾸준히 소통한 노력이 열매를 맺었다"며 "핵심 도로망을 조속히 완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