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최악의 사건…'10대 소녀 성적 학대→살해' 가수, 전기톱 구매 후 시신 훼손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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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기 가수 d4vd(본명 데이비드 앤서니 버크)가 10대 소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참혹하게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검찰이 범행의 잔혹성이 담긴 상세 증거 내역을 공개해 전 세계에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검찰이 공개한 법정 문서에 따르면, 데이비드는 평소 성적으로 학대해 오던 10대 소녀 리바스 에르난데스를 살해한 뒤 전기톱을 이용해 시신을 훼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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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미국의 인기 가수 d4vd(본명 데이비드 앤서니 버크)가 10대 소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참혹하게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검찰이 범행의 잔혹성이 담긴 상세 증거 내역을 공개해 전 세계에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검찰이 공개한 법정 문서에 따르면, 데이비드는 평소 성적으로 학대해 오던 10대 소녀 리바스 에르난데스를 살해한 뒤 전기톱을 이용해 시신을 훼손했다. 특히 그는 커플 문신을 없애기 위해 피해자의 손가락 두 개를 절단하는 등 비인도적인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이 정리한 요약서에 따르면 데이비드는 지난해 4월 피해자를 살해한 직후, 시신 처리를 위해 전기톱, 시신 보관용 가방, 팽창식 풀장, 삽 등을 자신의 집으로 배달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베스 실버먼 검사는 "피고인은 피해자가 자신의 음악 경력을 망치기 전에 그(피해자)의 입을 막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집에 도착한 직후 여러 차례 칼로 찔러 살해하고, 그가 과다출혈로 사망할 때까지 지켜보았다"고 적시했다.

충격적인 사실은 이뿐만이 아니다. 두 사람은 피해자가 11살 때 처음 만났으며, 13살 때부터 성관계를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압수된 메시지에는 성관계와 임신, 낙태 및 사후 피임약 사용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지속적인 성적 학대가 있었음을 뒷받침했다.
피해자의 시신은 지난해 9월 데이비드 소유의 견인 차량 트렁크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 시신은 심하게 부패하고 절단된 상태였으며, 부검 결과 사인은 두 차례의 치명적인 자창으로 확인됐다. 시신 훼손은 사후에 이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데이비드는 1급 살인 외에도 증인 살해, 매복 살인, 사체 훼손 등 여러 가중 처벌 혐의를 받고 있다. 데이비드 측 변호인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강력한 법정 대응을 예고했으나, 현지 법조계는 혐의가 인정될 경우 최고 사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보고 있다. 연예계 역사상 최악의 강력 범죄로 기록될 이번 사건에 대중의 공분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d4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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