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떠나는 살라, 홈 고별전은 가능…"경미한 근육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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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레전드 모하메드 살라(34)가 홈 팬들 앞에서 고별전을 치를 예정이다.
리버풀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최근 다친 살라의 부상 정도가 경미하다. 올 시즌 종료 전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행히 큰 부상을 피한 살라는 오는 5월 25일 홈에서 펼쳐지는 브렌트퍼드와 리그 최종전을 통해서 리버풀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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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레전드 모하메드 살라(34)가 홈 팬들 앞에서 고별전을 치를 예정이다.
리버풀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최근 다친 살라의 부상 정도가 경미하다. 올 시즌 종료 전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살라는 지난 25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 경기에서 후반 14분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호소해 교체됐다.
일각에서는 살라가 잔여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올 시즌을 마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살라의 시즌 아웃은 선수 개인은 물론 구단과 팬들에게도 안타까울 수 있는 결과다.
지난 2017년 AS 로마(이탈리아)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살라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1회 등을 경험했다. 또 EPL 득점왕에 4차례 오르는 등 통산 257골을 넣으며 구단 통산 득점 3위에도 오를 정도로 리버풀에서 화려한 시간을 보냈다.
9시즌 동안 팀 공격을 이끈 살라는 올 시즌을 마치고 결별을 결심했는데, 자칫 제대로 된 인사도 하지 못하고 팀을 떠날 뻔했다.
다행히 큰 부상을 피한 살라는 오는 5월 25일 홈에서 펼쳐지는 브렌트퍼드와 리그 최종전을 통해서 리버풀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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