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일렉링크, 전기차 충전 부담 절감… '2026년 첫 급속 충전' 고객에 5월 한 달간 4회 전액 환급

고유가 흐름 속 전기차 이용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SK일렉링크(대표 류영준)가 충전 비용 부담 완화와 이용 경험 확대를 위한 합리적 충전 환경 조성에 나선다.
전기차 충전 전문기업 SK일렉링크는 5월 한 달간 전국 급속 충전소를 대상으로 '첫 충전 100% 페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기차 이용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급속 충전 이용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혜택 대상은 2026년 SK일렉링크 급속 충전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다. 5월 신규 가입자뿐 아니라 기존 회원 중 2026년 급속 충전을 이용한 이력이 없는 고객도 포함된다. 대상 고객은 급속 충전 1회차부터 4회차까지 결제 금액 전액을 크레딧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6월 5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SK일렉링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기차 충전 시장 확대 흐름에 대응하는 동시에 국내 최대 수준의 급속 충전 인프라를 보유한 민간 사업자로서 실질적인 이용자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부의 합리적 충전 환경 조성 기조에 발맞춰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구축된 대규모 충전망을 기반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이용자 중심의 혜택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SK일렉링크는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유연한 가격 체계' 도입을 통해 전기차 이용자의 충전 패턴에 최적화된 합리적 충전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SK일렉링크 관계자는 “고유가 흐름과 전기차 이용 확대 등 시장 환경 변화와 정부의 합리적 충전 환경 조성 기조에 맞춰 이용자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마련했다”며 “프로모션과 유연한 요금제 개편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충전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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