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락 입장은 다르네 “PK 판정 번복 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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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락이 아스널의 페널티킥을 취소한 주심의 결정을 지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큰 화제가 된 장면은 후반 33분경 에베레치 에제가 당한 파울이 취소돼 페널티킥이 번복된 상황이었다.
이에 대해 오블락은 "페널티킥이 취소되면 항상 안도감이 들지만 어찌 됐든 내가 막았기를 바란다. 판정 번복은 주심의 결정이었고 이에 동의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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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오블락이 아스널의 페널티킥을 취소한 주심의 결정을 지지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4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두 팀은 페널티킥으로 한 골씩 주고 받으며 1차전을 무승부로 마쳤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골키퍼 얀 오블락은 경기 후 영국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팽팽한 경기였다. 두 팀 모두 승리를 노렸고 좋은 경기였지만 1-1인 상황이다. 다음주 런던에서 결정할 게 많을 것이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큰 화제가 된 장면은 후반 33분경 에베레치 에제가 당한 파울이 취소돼 페널티킥이 번복된 상황이었다. 주심의 최초 판정은 페널티킥이었으나 VAR 판독 장고 끝에 판정이 뒤집혔다.
이에 대해 오블락은 "페널티킥이 취소되면 항상 안도감이 들지만 어찌 됐든 내가 막았기를 바란다. 판정 번복은 주심의 결정이었고 이에 동의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선제 실점이 됐던 빅토르 요레케스의 페널티킥 골에 대해서는 "첫 페널티킥을 막는 데 근접했지만 강했다. 요케레스가 최대의 파워로 슈팅을 때렸다. 이미 지나간 일이다. 이번 주말 경기에 일단 먼저 집중한 후 런던 경기를 바라보겠다"고 답했다.
이번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미 아스널 원정에서 완패한 적이 있다. 지난 10월 열린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에서 0-4로 패했다.
오블락은 "0-4로 진 지난 경기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다른 경기가 될 거라고 믿으며 우리는 좋은 결과를 얻고 결승에 가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것이다"며 각오를 다졌다.(사진=얀 오블락)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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