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로버트슨 이어 '리버풀 No. 10'도 이별하나..."계약 연장 논의 없어, 미래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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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와 앤디 로버트슨에 이어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도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 소식을 다루는 '엠파이어 오브 더 콥'은 29일(한국시간) "맥 앨리스터의 계약 상황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리버풀에서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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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모하메드 살라와 앤디 로버트슨에 이어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도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 소식을 다루는 '엠파이어 오브 더 콥'은 29일(한국시간) "맥 앨리스터의 계약 상황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리버풀에서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이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할 시점이다. 올여름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베테랑들과 이별이 확정됐기 때문. 그간 에이스로 활약했던 살라와 더불어 부주장 로버트슨도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유니폼을 벗는다.
여기에 또 한 명의 선수도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소식이다. 주인공은 바로 맥 앨리스터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미드필더 맥 앨리스터가 리버풀에 합류한 건 2023년이다. 주전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의 부상이 심각해지자, 리버풀이 후계자로 점찍어 데려왔다.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합류와 동시에 주전을 장악하며 알칸타라의 공백을 훌륭히 메웠다. 이후 탄탄대로를 걷나 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경기력이 다소 떨어졌다. 지난 시즌 당한 사타구니 부상 여파가 올 시즌에도 이어져 쉽게 폼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리버풀과의 재계약 소식도 지지부진하다. 매체는 "리버풀은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와 재계약을 완료하고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도 협상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맥 앨리스터의 경우, 아직 어떠한 재계약 논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히 그의 에이전트 측은 현재로서는 계약 연장에 대한 논의가 없다고 밝힌 상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맥알리스터는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지만, 재계약 협상 부재와 경기력 기복, 다른 유럽 구단들의 관심 등이 겹치면서 상황은 지난해와 크게 달라졌다. 살라와 로버트슨의 이탈이 이미 확정된 상황 속 맥 앨리스터 역시 이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라며 리버풀과의 이별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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