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산체스 맞대결 또 미뤄졌다…SF-PHI전 우천 연기로 더블헤더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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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크리스토퍼 산체스(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승부가 또 한 번 미뤄졌다.
샌프란시스코는 30일(한국시각) 시티즌스 뱅크파크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더불어 이번 경기는 이정후와 산체스의 맞대결로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후 산체스는 지난 8일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지만, 그때는 이정후가 부진으로 인해 라인업에서 제외되며 맞대결이 성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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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크리스토퍼 산체스(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승부가 또 한 번 미뤄졌다.
샌프란시스코는 30일(한국시각) 시티즌스 뱅크파크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많은 비로 인해 경기는 우천 취소 됐다.
이날 이정후는 7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다. 지난 8일 필라델피아전 이후 첫 7번 타자 출전이었다.
이정후는 지난 25일부터 열렸던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3연전에서 시즌 2호 홈런 포함 9안타를 몰아치며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줬다.
허나 전날(29일) 필라델피아전에선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시즌 타율은 0.301이다.
더불어 이번 경기는 이정후와 산체스의 맞대결로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산체스는 지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과의 8강전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선보였다.
당시 이정후는 산체스 상대로 무안타로 침묵했고, 마운드도 도미니카공화국의 타선을 버텨내지 못하며 7회 0-10 콜드게임을 당했다.
이후 산체스는 지난 8일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지만, 그때는 이정후가 부진으로 인해 라인업에서 제외되며 맞대결이 성사되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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