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고수의 개장 선택] 'LS ELECTRIC' 사고 '현대오토에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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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초고수' 투자자들이 30일 개장 직후 LS ELECTRIC을 집중 매수한 반면, 현대오토에버에 대해서는 비중 축소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오전 9시 10분 기준 미래에셋증권 '초고수의 선택'에 따르면 개장 직후 매매 동향 집계 결과, LS ELECTRIC이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이처럼 수주 확대와 실적 성장, AI 전력 인프라 시장 선점 기대가 동시에 부각되면서 초고수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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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거래소]](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552778-MxRVZOo/20260430093934220fttb.png)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초고수' 투자자들이 30일 개장 직후 LS ELECTRIC을 집중 매수한 반면, 현대오토에버에 대해서는 비중 축소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 초고수 순매수 순위 [출처=미래에셋증권]](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552778-MxRVZOo/20260430093935521mdee.png)
이날 LS ELECTRIC은 시가 27만8000원에서 출발해 장중 28만2500원까지 상승한 뒤, 오전 9시 25분 기준 28만1000원(2.93%)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누적 거래대금도 약 800억원을 웃돌며 수급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순매수 강세의 핵심 배경은 대규모 수주 모멘텀이다.
LS ELECTRIC은 최근 블룸에너지와 약 2억2000만달러(약 3190억원) 규모의 배전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은 오라클의 미국 뉴멕시코 AI 데이터센터(2.45GW)에 배전반과 변압기 등 주요 설비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로, AI 인프라 확대 흐름과 맞물린 대표적인 수주 사례로 평가된다.
여기에 이달 초 약 1700억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관련 계약에 이어 추가 수주가 이어지면서 성장 기대감이 한층 강화된 상태다. 실적 역시 뒷받침되고 있다. LS ELECTRIC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3766억원(전년 대비 +33.4%), 영업이익 1266억원(+45%)을 기록했으며, 수주잔액은 5조6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다.
![상위 1% 초고수 순매도 순위 [출처=미래에셋증권]](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552778-MxRVZOo/20260430093936807xtrk.png)
반면 같은 시각 초고수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현대오토에버로 나타났다. 현대오토에버는 47만5000원 수준에서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오토에버에 대한 매도는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성격이 강한 것으로 분석된다.
차량용 소프트웨어 및 자율주행 플랫폼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며 상승 흐름을 이어온 가운데, 밸류에이션 부담이 부각되면서 일부 투자자들이 수익을 확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LG전자, 두산로보틱스, SK하이닉스 등 최근 상승폭이 컸던 종목들도 순매도 상위에 포함되며 전반적인 차익실현 흐름이 이어졌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AI 알고리즘을 통해 구간별 수익률, 매매 패턴, 거래 내역 등을 기반으로 '초고수' 투자자를 선별해 해당 매매 종목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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