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부상' 김하성, 더블A 첫 재활경기서 2타수 1안타 1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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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을 앞두고 손가락 부상을 당해 재활에만 몰두하던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본격적으로 실전 복귀 단계에 들어갔다.
애틀랜타 산하 더블A 팀인 콜럼버스 클링스톤스 소속의 김하성은 30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콜럼버스의 시노버스파크에서 열린 몽고메리 비스킷스(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의 2026 마이너리그 더블A 홈 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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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더블A 팀인 콜럼버스 클링스톤스에서 재활 경기를 치르는 김하성. (사진 = 콜럼버스 클링스톤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newsis/20260430093908589hmqf.jpg)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시즌 개막을 앞두고 손가락 부상을 당해 재활에만 몰두하던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본격적으로 실전 복귀 단계에 들어갔다.
애틀랜타 산하 더블A 팀인 콜럼버스 클링스톤스 소속의 김하성은 30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콜럼버스의 시노버스파크에서 열린 몽고메리 비스킷스(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의 2026 마이너리그 더블A 홈 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올 시즌 첫 실전 경기 출전이다.
애틀랜타는 지난 28일 김하성이 산하 더블A 팀인 콜럼버스에 합류해 재활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콜럼버스에서 메이저리거가 재활 경기를 치르는 것은 김하성이 처음이다.
김하성은 복귀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팀이 0-3으로 밀리던 1회말 1사에 이날 경기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몸쪽 공을 노려 깔끔한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후속 리잔드로 에스피노사의 볼넷으로 2루 베이스를 밟은 김하성은 내친김에 3루 베이스를 훔치는 데도 성공했다. 동시에 에스피노사도 2루 도루에 성공하며 더블스틸을 완성했다.
하지만 후속 두 타자가 모두 삼진과 땅볼로 물러나며 김하성은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점수 차가 1-5로 벌어진 3회말 선두타자로 다시 나선 김하성은 우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두 타석과 5이닝 수비를 소화한 김하성은 이어진 6회초 수비 시작과 동시에 교체되며 휴식에 들어갔다.
이날 MLB 닷컴에 따르면 구단은 스프링캠프 초반과 비슷한 방식으로 그의 출전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월트 와이스 애틀랜타 감독은 "션 머피가 몇 주 전 밟았던 단계와 비슷하다"며 "출전 시간을 계속 늘려가겠지만, 초반에는 무리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MLB에서 야수는 최대 20일까지 재활경기를 치를 수 있다.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김하성은 현지 시간으로 다음 달 19일까지 부상자명단에서 복귀하게 된다.
MLB 닷컴은 "김하성이 빅리그에 복귀하면 팀의 주전 유격수를 맡게 될 것"이라며 "그동안 자리를 메웠던 마우리시오 듀본은 당초 예상됐던 유틸리티 역할로 돌아갈 전망"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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