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올해 농축협과 20억원 규모 협력사업 추진

박병기 2026. 4. 30.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은 올해 이 지역 4개 농축협과 20억원 규모의 협력사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옥천군과 농축협이 협력해 농업 부문 경영 지원과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원농협은 복숭아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양개량제(5천포대) 보급과 저온저장고(10채) 건립을 추진하고, 보은옥천영동축협은 한우 품질개량을 위한 초음파 임신진단기 등 전문 장비 확보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산농협 주관 '찾아가는 행복슈퍼' 운영 등 눈길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올해 이 지역 4개 농축협과 20억원 규모의 협력사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충남 당진시가 운영하는 이동식 슈퍼 '당찬가게'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사업은 옥천군과 농축협이 협력해 농업 부문 경영 지원과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세부 내용을 보면 청산농협은 내달부터 식료품 판매점이 없는 오지 마을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행복슈퍼' 차량을 운행할 예정이다.

이 차량(3.5t)은 청산·청성·안내·안남 4개면의 오지마을 20여곳을 오가면서 채소·과일·육류·어류 같은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공급하게 된다.

이 농협 관계자는 "이동식 슈퍼가 도입되면 오지마을에서도 신선 식품류 등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옥천농협은 저온저장고 30채를 짓고, 동력운반차(20대)·동력예취기(600대) 등 소형 농기계 보급에 나선다.

이원농협은 복숭아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양개량제(5천포대) 보급과 저온저장고(10채) 건립을 추진하고, 보은옥천영동축협은 한우 품질개량을 위한 초음파 임신진단기 등 전문 장비 확보에 나선다.

옥천군 관계자는 "영농 현장과 농촌 주민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며 "사업비는 군과 농협이 분담하고 개별시설의 경우 수혜자가 일부 금액을 자부담한다"고 설명했다.

bgi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