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매물 감소에 오피스텔 수요 이동… 가격·임대수익률 변화

최근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에서 매물 감소 현상이 나타나면서, 일부 수요가 오피스텔로 이동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 가격과 임대수익률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4월 22일 기준 서울 아파트 임대차 매물은 약 3만 건(전세 1만5,316건, 월세 1만4,84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4월 22일(6만6,184건) 대비 약 54.5% 감소한 수준이다.
전세 매물 감소로 인해 일부 수요가 오피스텔로 이동하면서 가격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오피스텔 전셋값은 0.25% 상승했다. 또한 KB부동산 월간 시계열 기준 서울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3월 기준 4.89%로 집계됐다.
매매시장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나타난다. 올해 1분기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0.23% 상승했으며, 전국 평균이 0.40% 하락한 것과 대비된다. 특히 전용면적 85㎡ 초과 1.29%, 60㎡ 초과~85㎡ 이하 0.64%, 40㎡ 초과~60㎡ 이하 0.41%, 40㎡ 이하 0.14% 순으로 면적이 클수록 상승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 측면에서는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서울 오피스텔 입주 예정 물량은 1,447실로, 지난해(4,156실) 대비 줄어든 수준이다. 또한 서울 비아파트 착공 비중도 2021년 39.7%에서 2025년 14.5%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파트 시장에 대한 금융 규제 강화도 수요 변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등으로 주택 매수 진입 장벽이 높아진 반면,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규제 부담이 낮은 구조로 일부 수요가 분산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오피스텔과 상업·업무시설이 결합된 복합단지다. 해당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5층, 5개 동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용면적 45~103㎡ 오피스텔 876실과 판매시설, 업무시설 등이 포함돼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9호선·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요 업무지구 접근이 가능한 입지다.
또한 마곡산업단지와 인접해 직주근접 수요가 형성된 지역으로, 정보통신, 바이오 등 연구개발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생활 인프라로는 상업시설과 의료시설, 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식물원 등 녹지 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롯데캐슬 르웨스트 AVENUE 767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TS 현장 나간 여경들, 식당 화재 막아…“시민 안전 위해 나섰다”
- 아내 암 투병중인데 ‘두집 살림’…“이혼하고 보험금 절반 줘!” 적반하장 남편
- 탕웨이, 둘째 임신설 직접 입 열었다…“망아지 한 명 더 생겼어요” 무슨 뜻인가했는데
- 아들 머리 밀고 휠체어 태워 암 환자 위장…기부금 챙겨 호화 생활 즐긴 호주 母
- 새내기 공무원 목숨 끊었는데도 계속 민원 건 ‘악성 민원인’…그 최후
- [영상] “손님인 양 당당하게 들어왔다”…호텔에 나타난 3.6m 악어 ‘화들짝’
- 김정은 얼굴로 사족보행 하는 ‘로봇’…걸어 다니는 유명인 얼굴들?
- “광대 따위가 정치적 발언” 50대 유명 개그맨에 모욕…그는 분노했다[명화수집]
- 트로트가수 김대성, 42년 만에 친모 만났는데…“어머니, 연락 말자고”
- “첫날 출근하고 반려견 죽자 퇴사한다는 직원, 이해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