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장관, 문화가 있는 날 확대 기념 공연 (서울=연합뉴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문화가 있는 날'의 매주 수요일 확대 시행을 기념해 서울역에서 열린 '수요일은 문화요일, 문화로 놀자!' 공연에서 직접 기타 연주를 하고 있다. 2026.4.1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 첫 달인 4월 한 달간 총 1천721곳의 문화시설이 4천756건의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참여 문화시설 수는 2.1배, 운영 프로그램은 5.7배 증가한 수치로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이 시민의 문화향유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체부는 이런 추세를 이어받아 5월에도 전국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총 1천576곳 문화시설에서 4천331건의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과 연계해 매주 수요일 저녁 성인들을 대상으로 '심야책방'을 운영하고, 매월 첫 수요일에는 전자책ㆍ오디오북 무료 열람 서비스인 '온책방'을 연다.
또 5월 중순부터는 '문화가 있는 날' 궁·능 무료입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온라인에서도 '매주 수요일은 문화요일' 캠페인을 중심으로 누리소통망 참여 잇기, 인증 행사 등 참여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요일' 누리집(rcda.or.kr/home/kor/cultureday.do)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