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충북·남부지방 곳곳 비 조금…연휴 초반 맑아
평년 수준 기온 유지..노동절 연휴 초반 맑다가 마지막날 비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 (속초=연합뉴스) 맑은 날씨를 보인 29일 강원 속초시 영랑호 일원을 한 시민이 뛰고 있다. 2026.4.29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yu@yna.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yonhap/20260430083317207kylu.jpg)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4월 마지막 날인 30일, 제주남쪽해상에 저기압이 재차 지나가면서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 충북남부와 전라동부, 영남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비가 조금 오겠다.
다른 지역은 대기가 건조한 상태가 유지되겠다.
이날 늦은 오후 충북남부와 전라동부, 영남 곳곳에 비가 오기 시작해 충북남부와 전라동부는 밤까지, 영남은 5월 1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다.
비 내리는 시간이 길지 않아 충북과 호남 쪽은 강수량이 5㎜ 안팎, 비교적 길게 비가 오는 영남은 5∼10㎜ 정도 기록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비로 건조특보가 해제되는 지역도 있겠다.
현재 서울과 충청내륙, 전북북동내륙, 경북내륙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이 지역들을 중심으로 대기가 전반적으로 건조하다.
불이 나기 쉽겠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낮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1.1도, 인천 11.4도, 대전 10.1도, 광주 13.0도, 대구 12.3도, 울산 11.9도, 부산 13.1도 등 대체로 10도 안팎에 머물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17∼23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첫 '공휴일 노동절'인 내달 1일 시작하는 사흘간 연휴의 경우 초반에는 고기압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다가 마지막 날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내달 1일 전국이 흐리다가 오전 서쪽부터 개겠으며 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구름이 많다'는 하늘 60∼80%가 구름으로 덮인 상태로 높은 고도에 구름이 끼는 경우 등에는 맑다고 여겨진다.
내달 3일은 중국 상하이 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 때문에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jylee24@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코스피 150배·삼전닉스 50배에 뭉칫돈…"무법지대 도박판" | 연합뉴스
- 80년 계엄, 김종필 불법구금…장녀에게 1억4천만원 국가배상 | 연합뉴스
- 장기하, '18세 연하' 배우 윤가이와 열애…"'SNL 코리아' 인연" | 연합뉴스
- 설악산 권금성 인근서 쓰러진 60대 외국인 숨져(종합) | 연합뉴스
- 억만장자 투자자 그랜섬 "비트코인, 소리없이 서서히 사라질 것" | 연합뉴스
- 中 "베이징 108층 빌딩에 경비행기 충돌로 1명 사망·13명 부상" | 연합뉴스
- [월드컵] '5골' 메시, 요르단전 벤치에서 시작…음바페·홀란은 침묵 | 연합뉴스
- 역대급 폭염에 겨우내 쌓인 알프스 빙하 다 녹았다 | 연합뉴스
- 50대 낚시객 바다 빠져 숨져…벨트형 구명조끼 '미팽창' | 연합뉴스
- 수원 이어 인천·김포 '마약 의심' 영상 무분별 확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