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고유가 우려·빅테크 기대 교차…보합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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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입니다.
미 증시 3대 지수가 엇갈린 행보를 보였습니다.
뉴욕증시는 고유가 장기화에 대한 우려와 빅테크 실적 기대감이 교차하며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30일에는 애플의 실적 발표와 함께 3월 PCE 가격지수와 미국의 1분기 GDP 속보치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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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입니다.
미 증시 3대 지수가 엇갈린 행보를 보였습니다.
나스닥이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친 반면, S&P500은 소폭 하락했고 다우지수는 0.5%대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국제 유가 상승세에 힘입어 에너지가 2% 가까이 올랐고, 소재와 유틸리티 섹터는 각각 1%대 하락했습니다.
뉴욕증시는 고유가 장기화에 대한 우려와 빅테크 실적 기대감이 교차하며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정유업계 임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란 해상 봉쇄를 몇 개월 연장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는 외신 보도가 있었고, 공급 부족 우려가 확산하면서 국제 유가는 4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미 연준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연속 동결했습니다.
회의를 마지막으로 주재한 파월 의장은 이사직 잔류 의사를 밝히며 연준의 신뢰는 독립성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종목별로는 알파벳이 AI 확산에 따른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2022년 이후 최고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현재 시간 외 거래에서 6% 오르고 있습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에도 불구하고, 오픈AI에 대한 독점적 지위가 흔들리며 시간 외 거래에서 2% 넘게 하락 중입니다.
메타는 AI 투자 확대 계획에 따른 비용 부담이 부각되며 시간 외 거래에서 현재 5% 약세입니다.
30일에는 애플의 실적 발표와 함께 3월 PCE 가격지수와 미국의 1분기 GDP 속보치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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