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호텔판…젊은 셰프 22팀 맞붙은 메리어트 미식 서바이벌

권효정 여행플러스 기자(kwon.hyojeong@mktour.kr) 2026. 4. 3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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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호텔 셰프들이 한 무대에서 맞붙는다.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미식 셰프 경연 대회 '메리어트 K 고메 레이스'를 열었다.

배병주 메리어트 한국·베트남·필리핀 운영 부문 총괄 상무는 "젊은 셰프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차세대 미식 인재를 육성하는 동시에 K 미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조명하는 프로젝트"라며 "수준 높은 미식 콘텐츠로 고객 경험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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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K-고메 레이스’ 1차 경선 현장 /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국내 호텔 셰프들이 한 무대에서 맞붙는다.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미식 셰프 경연 대회 ‘메리어트 K 고메 레이스’를 열었다. 지난 22일 경기도 수원의 삼성웰스토리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1차 경선을 마쳤고, 결선에 오를 세 팀이 가려졌다.

국내 17개 메리어트 호텔에서 총 22개 팀이 출전했다. 팀은 셰프 2명과 마케팅 담당자 1명으로 꾸렸다. 이날 주제는 ‘존경하는 사람의 요리를 나만의 방식으로 재해석’이었다.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각자 존경하는 셰프의 메뉴와 조리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요리를 올렸다.

심사는 최정윤 월드 50 베스트 아카데미 한국·대만 의장, 임기학 청담 레스쁘아 셰프, 미쉐린 2스타 김진혁 알라 프리마 오너 셰프가 맡았다.

‘메리어트 K 고메 레이스’ 1차 경선 1위 팀, 알로프트 서울 명동 ‘불리 노바’ /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결선에 오른 팀은 △알로프트 서울 명동 ‘불리 노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 ‘부산다이닝’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명동 ‘플라이투더스카이’ 세 곳이다.

배병주 메리어트 한국·베트남·필리핀 운영 부문 총괄 상무는 “젊은 셰프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차세대 미식 인재를 육성하는 동시에 K 미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조명하는 프로젝트”라며 “수준 높은 미식 콘텐츠로 고객 경험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결선은 오는 6월 19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갈라 디너로 열린다. 현장 고객도 전문 심사위원단과 함께 평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티켓은 5월 19일부터 약 100석 규모로 판매한다. 파트너사로는 미국육류수출협회, 캐치테이블, 페리에 주에, 발로나, 메티즌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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