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보낼 땐 언제고...맨유, '갈락티코 신입' 유망주 재영입 검토 "부상 위험 큰 쇼 지원할 것"

김현수 기자 2026. 4. 3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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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 카레라스가 또다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게 될까.

맨유 소식통 '더 피플즈 펄슨'은 29일(한국시간) "맨유가 올여름 카레라스를 올드 트래포드로 데려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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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알바로 카레라스가 또다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게 될까.

맨유 소식통 '더 피플즈 펄슨'은 29일(한국시간) "맨유가 올여름 카레라스를 올드 트래포드로 데려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라고 전했다.

2003년생, 스페인 국적 레프트백 카레라스. 레알 마드리드 유스에서 뛰던 그는 2020년 맨유의 러브콜을 받고 잉글랜드로 건너갔다. 맨유 유스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미래를 기대케 했고 1군 데뷔를 목전에 두는 듯 보였다.

그러나 좀처럼 기회를 받지 못했다. 당시 팀을 이끌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신뢰를 받지 못해 출전이 제한적이었다. 결국 기회를 찾아 벤피카로 이적했고 그곳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52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이러한 맹활약에 힘입어 이번 시즌에는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레알에서 다소 고전 중이다. 전반기까지는 준수한 활약을 펼쳐 입지를 굳혔지만, 후반기 들어 폼이 하락했다. 아쉬운 활약 속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최근에는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이러한 상황 속 맨유가 재영입을 노리고 있다. 매체는 "맨유는 장기 주전인 루크 쇼를 지원할왼쪽 풀백이 필요하다. 30세가 된 쇼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전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까지 병행하면 부상 위험이 커질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풀백 보강이 추진되고 있는데 맨유 유스 출신 카레라스가 영입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카레라스는 과거 충분한 기회를 받지 못한 채 맨유를 떠났지만, 현재는 상황이 달라졌다. 쇼가 커리어 말기에 접어들며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고, 주전 경쟁 기회도 훨씬 열려 있다. 카레라스는 왼쪽에서 활발히 오버래핑하는 풀백으로, 안쪽으로 파고드는 마테우스 쿠냐와의 밸런스를 맞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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