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삼성SDI향 수요 회복 수혜…목표가↑-NH

신하연 2026. 4. 30. 0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30일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삼성SDI향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4만6000원에서 28만원으로 13.8% 상향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유럽 전기차와 원통형 전지(BBU, 전동공구) 수요 회복에 따른 낙수효과를 반영해 판매량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NH투자증권은 30일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삼성SDI향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4만6000원에서 28만원으로 13.8%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유럽 전기차와 원통형 전지(BBU, 전동공구) 수요 회복에 따른 낙수효과를 반영해 판매량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주 연구원은 “동사는 삼성SDI 매출 비중이 70% 이상인 핵심 양극재 벤더로, 유럽 전기차 판매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며 “원통형 전지 수요 회복에 따른 비(非)EV 부문 개선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 실적도 기대치를 웃돌았다. 그는 “1분기 매출은 6054억원, 영업이익은 20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양극재 판매량과 판가가 각각 전분기 대비 20%, 2%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SDI의 유럽 신규 모델향 양산이 시작되고 전동공구 및 BBU 수요가 개선되면서 Non-EV향 판매도 회복됐다”며 “SK온향 물량 역시 유럽향 수요 회복으로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2분기 역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봤다. 주 연구원은 “2분기 매출 7181억원, 영업이익 244억원으로 판가와 판매량이 모두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유럽 내 정책 변화에 따라 신규 고객사 확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헝가리 2공장 증설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신하연 (summer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