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황신혜, 9살 연하 남배우와 22년 만에 재회했다…이미지 내려놓고 농촌으로 떠나 특급 호흡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배우 황신혜(63)가 방송과 유튜브에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황신혜는 지난 29일 방송된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장윤정, 정가은을 비롯해 게스트 권오중(54)과 '촌캉스(농촌+바캉스)'를 떠났다. 22년 전 드라마 '천생연분'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췄던 황신혜와 권오중은 웃음 속에서도 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황신혜는 지난 1월부터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를 통해 매주 수요일 저녁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방송에서 그는 배우 장윤정, 정가은과 함께 싱글맘들의 '같이살이'로 리얼리티 관찰 예능에 도전했다.

황신혜는 방송에서 든든한 중심축이자 동료들이 품고 있는 삶의 애환을 어루만지며 공감을 자아냈다. 그동안 보여준 우아하면서 세련된 '배우'의 모습보다는 상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솔직한 입담으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안방마님'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 외에도 최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등에 출연해 꾸밈없는 태도와 먹방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웹 예능에서도 꾸준히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황신혜는 7년 동안 운영 중인 개인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서 요리, 패션, 뷰티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팁과 정보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딸 이진이와 함께 일상을 공개하며 친구처럼 지내는 모녀로서 사랑받고 있다.
황신혜는 앞으로도 배우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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