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이대로 끝나는 줄 알았다… 리버풀 "시즌 내 복귀 예상" 공식 발표, 안필드 고별전 가능성 되살아났다

김태석 기자 2026. 4. 3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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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가 2025-2026시즌 종료 후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다시 뛰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일 수 있을 전망이다.

더욱이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회복 기간 4주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온 상태라 리버풀 선수로 뛰는 살라의 모습은 더는 없을 것이라는 팬들의 아쉬움이 매우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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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2025-2026시즌 종료 후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다시 뛰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일 수 있을 전망이다. 다행히 안필드 팬들의 박수를 받고 떠나는 상황을 만들 수 있게 됐다.

살라는 25일 밤(한국 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전에 출전해 리버풀의 3-1 승리에 기여했으나, 후반 14분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 아웃된 바 있다.

2025-2026시즌이 종료되면 리버풀을 떠날 것을 공언했던 살라가 시즌 네 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부상을 당해 제대로 된 고별전을 치르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건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다. 더욱이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회복 기간 4주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온 상태라 리버풀 선수로 뛰는 살라의 모습은 더는 없을 것이라는 팬들의 아쉬움이 매우 컸다.

하지만 리버풀이 팬들을 기쁘게 할 만한 소식을 전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리버풀은 29일 공식 성명을 통해 "살라가 이번 시즌 종료 전 다시 출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살라는 지난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교체된 바 있다. 교체 원인은 경미한 근육 부상이었다. 하지만 시즌 종료 이전에 살라가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살라가 리버풀의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홈 경기인 5월 25일 브렌트퍼드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커지는 분위기다. 다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아스톤 빌라 등 만만치 않은 팀들과 대결을 앞두고 있는 아르네 슬롯 감독 입장에서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살라의 공백이 무척이나 아쉬운 부분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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