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주간, 운동하세요…체육 시설 확충 절실

심병일 2026. 4. 3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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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포츠주간, 연속 보도 마지막입니다.

전 국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선 아무래도 체육시설이 확충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개발되면 좋을 텐데요.

심병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건강운동관리사가 이용자의 체력을 측정하고 평가한 후 맞춤형 운동까지 처방해 줍니다.

국가 공인 인증기관으로 무료, 전국에 96개의 센터가 있습니다.

반응도 좋아 2023년 120만 명, 2024년 172만 명.

지난해는 266만 명이나 이용했습니다.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만큼, 신규 센터 설치에 속도를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신현식/건강운동관리사 :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가 전국 단위, 그중에서도 지방에 많이 확장되어서 국민들의 체력 측정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고."]

체육센터 건립 등, 생활체육 시설 확충과 개선에 대한 목소리도 높습니다.

이런 요구에 정부는 올해 전국의 노후화된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에만 지난해보다 45% 증액된 953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유청소년과 노년층, 그리고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가율을 높이기 위한 종목별 프로그램 보급에는 95억 원의 추경 예산이 투입됩니다.

스타 선수를 활용한 홍보 활동도 강화될 예정입니다.

[최휘영/문체부 장관 : "규칙적인 운동은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 건강뿐 아니라 의료비 절감 효과도 있습니다. 정부는 국민 모두가 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운동을 통한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개인의 체육활동 참여 의지 못지않게 정부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촬영기자:성인현 오범석/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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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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