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뮌헨 '도파민'서 하루만에 ATM-아스날 답답함으로 '이게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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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전인 29일(이하 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과 바이에른 뮌헨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은 가히 '도파민 터지는' 경기였다.
챔피언스리그 4강이라는 무대에서 이런 경기가 나오는게 비정상이고 30일 ATM-아스날전이 우리가 늘 보던 4강 1차전의 조심스러운 경기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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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하루전인 29일(이하 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과 바이에른 뮌헨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은 가히 '도파민 터지는' 경기였다. 무려 9골이 나왔고 5-4 정말 재밌고 수준높은 난타전이었다.
그러나 하루만에 같지만 다른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이 끝났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와 아스날의 경기는 페널티킥으로만 한골씩 주고받으며 답답한 경기 끝에 종료됐다.
사실 ATM과 아스날의 경기가 정상일지 모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0일 오전 4시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44분 아스날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가 박스안에서 상대 수비에 밀려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켜 전반전 아스날이 1-0으로 앞선채 마쳤다. 후반 들어 동점은 이른시간 나왔다. 후반 11분 슈팅이 박스안 아스날 수비수 손에 맞고 핸들링으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ATM의 훌리안 알바레즈가 성공시켜 1-1이 됐고 이 스코어 그대로 경기는 종료됐다.
전반전은 서로 탐색전이 길어 답답했고 후반전은 0-1로 뒤진 ATM의 맹공 끝에 동점으로 끝나긴 했지만 ATM 입장에서는 아쉬운, 아스날은 잘 버틴 경기이기도 했다.

사실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은 아직 2차전이 있고 워낙 중요한 경기이기에 서로 조심할 수 밖에 없는 무대다. 그렇기에 ATM과 아스날의 페널티킥 골을 주고 받은 1-1 스코어가 정상질지 모른다.
다만 전날 PSG와 뮌헨이 말도 안되는 5-4 9골이 나오는 경기를 했기에 괴리감 혹은 이질감이 느껴질 뿐이다.
이 경기는 정말 대단했다.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세계 최고 수준 팀들의 전력을 다한 난타전이었다. 5-4의 스코어가 한순간도 벌어지지 않으며 사실상 한골씩 따라붙는 형상이었고 수비의 아쉬움을 말할 수는 있어도 '스쳐도 한방'일 정도로 공격이 날카로웠기에 나온 9골이었다. 어이없는 실책으로 인한 실점도 없었고 골과 양팀 선수들의 열정은 가히 보는 이로 하여금 '도파민 터지게 하는' 경기였다.
챔피언스리그 4강이라는 무대에서 이런 경기가 나오는게 비정상이고 30일 ATM-아스날전이 우리가 늘 보던 4강 1차전의 조심스러운 경기였을 것이다. 하지만 강한 자극 이후 일반적 자극은 약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게 축구 팬들이기도 하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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