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의 월드컵 재대결, 북중미 챔스컵서 손흥민과 전초전…멕시코 수비수 "LAFC 실력 알고 있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톨루카에서 활약하고 있는 멕시코 대표팀 수비수 가야르도가 손흥민이 공격을 이끄는 LAFC와의 대결에 의욕을 드러냈다.
멕시코축구협회는 29일(한국시간) 다음달 6일부터 시작되는 대표팀 훈련 캠프에 참가할 멕시코 리가MX 소속 선수 12명을 발표했다. 멕시코 대표팀은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최종 엔트리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자국 선수들을 조기 소집해 대회 준비에 돌입한다. LAFC와의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대결을 앞둔 톨루카에선 수비수 가야르도와 공격수 베가가 멕시코 대표팀 소집 명단에 포함됐다.
LAFC는 30일 미국 LA에서 톨루카를 상대로 2026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 4강 1차전을 치른다. LAFC와의 대결을 앞둔 톨루카의 가야르도는 29일 멕시코 매체 에스토 등을 통해 "우리 팀이 챔피언스컵 4강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LAFC를 상대로 좋은 결과를 내고 경기를 잘 마무리 해야 한다. LAFC의 실력을 잘 알고 있지만 최선을 다해 맞설 준비가 되어 있다"는 각오를 전했다. 또한 "톨루카에 우승 트로피를 안겨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다. 우리는 현재 상황을 잘 알고 있고 침착하게 경기에 임할 것이다. 우리의 능력을 믿고 있고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가야르도는 멕시코 대표팀 발탁에 대해 "멕시코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에 발탁되어 자랑스럽다. 역사를 만들고 싶고 멕시코 최고의 월드컵을 만들고 싶다. 대표팀 복귀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한때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한 적이 었었지만 톨루카 이적이 멕시코 대표팀 합류에 큰 도움이 됐다"는 뜻을 나타냈다.
가야르도는 멕시코 대표팀에서 지난 2016년 데뷔전을 치러 A매치 118경기에 출전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에선 한국을 상대로 선발 출전해 승리 주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가야르도는 지난해 9월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에선 후반 34분 교체 출전해 10분 남짓 활약한 경험이 있다. 가야르도는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부터 한국과 멕시코가 치른 세 번의 A매치에 모두 출전했다.
LAFC의 손흥민은 지난 26일 열린 미네소티와의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에서 휴식을 가지며 톨루카와의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 4강 1차전을 앞두고 컨디션을 조절했다. LAFC는 톨루카와의 챔피언스컵 4강 1차전에서 부앙가가 징계로 결장하는 가운데 손흥민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LAFC의 마르티네스는 톨루카전을 앞두고 폭스스포츠 등을 통해 "톨루카도 대회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지만 톨루카가 멕시코에서 가장 큰 클럽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톨루카는 평범한 팀이다. 톨루카에 훌륭한 선수들이 있지만 우리 팀에서 훌륭한 선수들이 있다. 손흥민은 기회가 한 번만 있더라도 득점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반드시 골을 넣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올레 USA 등은 LAFC와 톨루카의 맞대결을 앞두고 '손흥민은 멕시코를 상대로 득점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손흥민은 멕시코 대표팀을 포함해 멕시코를 상대로 득점한 경험이 많다. 손흥민은 크루스 아술과의 챔피언스컵 8강 1차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렸고 멕시코 대표팀을 상대로는 이미 두 골을 기록했다'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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