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서, ‘원더풀스’ 석주란 役 낙점
손봉석 기자 2026. 4. 30. 01:42

배우 정이서가 ‘원더풀스’ 출연을 확정했다.
정이서는 오는 5월 1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연출 유인식/극본 허다중)에서 ‘석주란’ 역으로 캐스팅됐다.
‘원더풀스’는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 시리즈다.
정이서는 극 중 ‘석주란’ 역을 맡았다. 아버지라 믿는 하원도(손현주 분)와 함께 비뚤어진 욕망을 실현하는 인물이다. 정이서는 그간 영화 ‘기생충’,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조제’, ‘헤어질 결심’, ‘더 킬러스’, 드라마 ‘보이스 3’, ‘구미호뎐’, ‘지금 우리 학교는’, ‘살인자ㅇ난감’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오가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만큼 새롭게 선보일 얼굴에도 기대감이 커진다.
정이서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금명(아이유 분)이 머무는 서울 하숙집 딸 ‘송부선’을 연기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이서는 현실적인 연인 관계를 특유의 차진 연기로 소화하며 톡톡 튀는 매력을 전했다. 시대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짙은 메이크업으로 100%의 싱크로율을 과시하며 탄탄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한 바, ‘원더풀스’로 이어갈 활약에도 이목이 쏠린다.
정이서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는 다음 달 15일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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