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통해 '이숙캠' 하차 들었다는 진태현 "모든 건 다 제가 선택한 책임"

김도아 기자 2026. 4. 3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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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이혼숙려캠프' 하차 소식이 알려진 뒤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진태현은 29일 SNS에 아내인 배우 박시은과 꽃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JTBC 측은 진태현이 '이혼숙려캠프'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이혼숙려캠프' 하차 소식이 알려지자 SNS를 통해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의 저의 하차에 관한 설명과 결정을 듣게 되었고 4월 초 마지막 녹화로 '이혼숙려캠프'에서 떠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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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SNS

[스포츠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진태현이 '이혼숙려캠프' 하차 소식이 알려진 뒤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진태현은 29일 SNS에 아내인 배우 박시은과 꽃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았다"며 박시은과 산책을 즐겼다고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 "모든 것은 살다보면 그냥 인생의 점일 뿐이다. 모든 것은 다 이유가 있다. 모든 것은 다 제가 선택한 책임이다"라고 전했다. 

진태현은 "저에겐 사랑하는 아내가 있다. 그럼 이미 다 가진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걸로 평가하는 세상에서 진짜 삶으로 살아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가짜로 이미지로 포장으로 살아갈 이유가 없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 "사랑하는 아내와 아빠라고 불러주는 딸들, 후원하고 있는 육상 장학생 아이들 사랑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다른 건 다 살아가는 도구일 뿐이지 전부가 될 수 없다"며 팬들에게도 산책을 하며 감사의 이유를 찾아보길 권했다. 

팬들은 "두 분의 멋진 사랑을 응원합니다" "두 분 항상 응원합니다" "더 좋은 방송에서 뵙고 싶네요" "깊이 있는 말씀 멋지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JTBC 측은 진태현이 '이혼숙려캠프'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진태현의 빈 자리는 배우 이동건이 채우며 오는 7월 첫 출연분이 방송될 예정이다. 

진태현은 '이혼숙려캠프' 하차 소식이 알려지자 SNS를 통해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의 저의 하차에 관한 설명과 결정을 듣게 되었고 4월 초 마지막 녹화로 '이혼숙려캠프'에서 떠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 삶의 경험이 너무 한정되고 주관적이라 프로그램 하는 동안 저의 개인적인 생각, 조언이라는 것들이 늘 고민이고 걱정이었는데 시청자님들과 출연 부부들에게 도움이 되었을지 돌아보니 부끄럽다. 그래도 25년 연예인 생활 중 그 어떤 촬영보다 열심히 했고 진정성 있게 임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너무 부족한 저를 함께 하자고 추천해주신 장훈이 형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이제 아내와 더욱 더 '결혼장려커플'로 살면서 감사와 사랑 가득하게 살아가겠다. 앞으로도 여러 방송과 또 준비하는 여러 도전도 열심히 해보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알렸다. 

 

스포츠한국 김도아 기자 kd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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