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틀 연장 끝내기 역전승’ 이강철 감독 “선수들,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안형준 2026. 4. 2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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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이 연이틀 끝내기 승리를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강철 감독은 "타선에서는 경기 후반 유준규가 동점타를 만들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연장에서 다시 리드를 허용했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찬스를 만들었고 베테랑 장성우가 끝내기 안타로 경기를 매조지했다"고 타선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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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기)=뉴스엔 안형준 기자]

이강철 감독이 연이틀 끝내기 승리를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KT 위즈는 4월 29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KT는 연장 10회 5-4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 연이틀 끝내기 역전승을 거둔 KT는 3연승을 질주하며 1위를 굳게 지켰다.

KT 이강철 감독은 "소형준이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다했다. 뒤에 나온 투수들도 잘 막아주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마운드를 호평했다.

소형준은 6이닝을 1자책 3실점으로 막아내 제 역할을 다했다. KT는 소형준 이후 전용주와 스기모토가 7,8회를 완벽히 지켰고 박영현은 비록 연장 10회 1실점했지만 9회를 확실히 틀어막았다. 10회 박영현이 만든 위기를 주권이 추가실점 없이 막아내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강철 감독은 "타선에서는 경기 후반 유준규가 동점타를 만들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연장에서 다시 리드를 허용했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찬스를 만들었고 베테랑 장성우가 끝내기 안타로 경기를 매조지했다"고 타선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KT 타선은 이날 LG 선발 이정용과 두 번째 투수로 나선 김진성에게 6회까지 1득점으로 묶였지만 7회 유준규가 우강훈을 무너뜨리는 동점타를 터뜨렸고 연장 10회말 장성우가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강철 감독은 "선수들 수고 많았고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 덕분에 이틀 연속 끝내기 승을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사진=이강철/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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