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바뀐다?” 게리 네빌 의미심장 전망…맨유, 리버풀전 앞두고 그가 예측한 ‘전술 변화’는?

김호진 기자 2026. 4. 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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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게리 네빌이 마이클 캐릭 감독이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내다봤다.

영국 '팀토크'는 29일(한국시간) "최근 경기력 기복을 보이고 있는 아마드에 대해 네빌이 리버풀전 선발 제외 가능성을 제기했다. 대신 마테우스 쿠냐가 출전할 수 있다면 그가 선발로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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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게리 네빌이 마이클 캐릭 감독이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내다봤다.

맨유는 다음달 3일 오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에서 리버풀과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맨유는 61점으로 리그 3위, 리버풀은 승점 58점으로 4위에 위치해 있다.

해당 경기를 앞두고 게리 네빌이 선발 라인업과 전술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영국 ‘팀토크’는 29일(한국시간) “최근 경기력 기복을 보이고 있는 아마드에 대해 네빌이 리버풀전 선발 제외 가능성을 제기했다. 대신 마테우스 쿠냐가 출전할 수 있다면 그가 선발로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네빌은 “쿠냐의 몸 상태가 괜찮다면, 쿠냐와 음뵈모, 브루노 페르난데스, 세슈코로 공격진을 구성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된다면 아마드는 선발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리버풀전에서는 오늘 전반전보다 훨씬 더 신중하고, 간격을 좁히며, 수비적으로 안정된 맨유를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비 전술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네빌은 캐릭 감독이 브렌트퍼드전 후반에 사용했던 스리백 시스템을 이번 경기에서 선발부터 가동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수비수 5명으로 시작하는 선택은 하지 않을 것이다. 대신 수비 집중도를 더욱 끌어올리고, 간격을 촘촘하게 유지하면서 실수를 줄이는 데 집중할 것이다. 리버풀을 긴장시키는 경기를 만들려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리버풀 역시 쉽게 공간을 내주지 않으려 할 것이다. 전체적으로 일종의 체스 경기처럼 신중한 흐름이 될 가능성이 있다. 두 감독 모두 선수 구성보다 경기 운영 방식에서 보수적인 접근을 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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