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안세영 활짝' 중국-일본 다 피했다...세계단체선수권 8강 대진 공개→한국vs대만 격돌

신인섭 기자 2026. 4. 2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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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이 속한 대한민국이 유리한 대진표를 받아냈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29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 위치한 포험 호르센스에서 제31회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8강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중국, 덴마크,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한국, 태국이 여정을 이어간다.

이외 중국vs말레이시아, 일본vs태국이 왼쪽 대진표에 자리를 잡았고, 덴마크vs인도네시아가 한국과 함께 오른쪽 대진표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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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배드민턴협회 SNS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안세영이 속한 대한민국이 유리한 대진표를 받아냈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29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 위치한 포험 호르센스에서 제31회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8강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총 16개국이 도전장을 낸 이번 우버컵에서는 A조부터 D조의 조 2위까지 토너먼트 진출권을 확보했다. 중국, 덴마크,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한국, 태국이 여정을 이어간다.

8강 대진이 공개됐다. 한국은 대만과 준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겨룬다. 이외 중국vs말레이시아, 일본vs태국이 왼쪽 대진표에 자리를 잡았고, 덴마크vs인도네시아가 한국과 함께 오른쪽 대진표에 배치됐다.

▲ ⓒ대한배드민턴협회 SNS

한국 입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 셈. 껄끄러운 상대로 평가되는 중국과 일본이 각각 반대편 대진에 위치한 만큼 결승까지 만나지 않게 됐다.

우버컵은 2년마다 열리는 배드민턴 최고 권위의 여자 단체전이다. 총 16개국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로 구성된 경기 방식 속에서 먼저 3승을 확보하면 승리가 결정되지만, 조별리그에서는 순위 산정을 위해 5경기를 모두 진행한다.

한국은 몸놀림이 가벼운 모습이다. 조별리그에서 스페인, 불가리아, 태국을 차례로 만나 모두 5-0으로 승리하며 퍼펙트 게임을 펼쳤다.

그 중심에는 안세영이 있다. 안세영은 앞선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압도적인 플레이로 팀에 첫 승을 안겼다.

▲ ⓒ대한배드민턴협회 SNS

첫 경기 클라라 아수르멘티를 세트 스코어 2-0(21-14, 21-11)으로 완파했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칼로아냐 날반토바를 2-0(21-7, 21-12)으로 가볍게 따돌렸다. 마지막 게임에서는 라차녹 인타논에 2-0(21-15, 21-12)로 웃었다.

안세영의 상승 곡선에 힘입은 한국은 2010년과 2022년 정상에 오른 기억을 되살려 세 번째 우승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로는 중국이 꼽힌다. BWF는 대회 전 프리뷰를 통해 중국의 우승 가능성을 높게 점쳤지만, 동시에 안세영을 중심으로 한 한국의 저력 역시 무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특히 단식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복식에서 한 경기만 잡아내는 전략이 유효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대만과의 맞대결은 오는 1일 오전 1시에 열린다. 승리 팀은 덴마크 혹은 인도네시아 승자와 결승행을 놓고 혈투를 벌인다.

▲ ⓒ대한배드민턴협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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