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2026] 의정부시장 리턴매치…성과냐 변화냐

이재상 2026. 4.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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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정부시장 선거는 4년 만에 리턴매치로 치러집니다.
재선을 노리는 현직 시장과 3선 도의원 출신 도전자가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재상 기자입니다..

【기자】

현역 프리미엄을 앞세워 재선에 도전하는 김동근 시장은 지난 임기 성과를 기반으로 한 도약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광역교통망과 연계한 도로 개선과 대중교통 체계 정비를 추진해 이동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미군 반환공여지 활용과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체감형 정책 성과를 앞세워 도시 경쟁력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김동근 / 국민의힘 예비후보: 의정부가 이제 새로운 변화를 시작해왔습니다. 그 변화의 출발 기반을 만들어 놓은 것을 더 속도감 있게 만들어서 의정부의 역할이 커지는 여건을 만들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원기 후보가 안병용 전 시장과의 치열한 결선 경쟁 끝에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지낸 3선 도의원 출신으로 정책 경험과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행정 능력을 쌓아왔습니다.

변화와 개혁을 앞세워 지역경제 회복과 적극행정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자랑스러운 의정부시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적극 행정, 그러한 지역경제 회복을 통해서 의정부시민 여러분에게 행복을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진보당 이준일 후보도 출마를 선언하며 공공 중심 정책과 민생 안정 강화를 내세웠습니다.

이번 선거는 성과를 이어갈 것인가 아니면 변화를 선택할 것인가를 가르는 대결로,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됩니다.

OBS뉴스 이재상입니다.

<영상취재: 장재호 / 영상편집: 이동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