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많았지만 무너지지 않은 소형준, LG전 6이닝 1자책 3실점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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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이 호투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소형준은 6이닝 3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소형준은 박동원에게 2루타를 내줘 다시 득점권 위기를 맞이했지만 구본혁을 삼진처리해 추가실점은 막았다.
6이닝 동안 95구를 던진 소형준은 8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3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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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기)=뉴스엔 안형준 기자]
소형준이 호투했다. 흔들렸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KT 위즈 소형준은 4월 29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호투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소형준은 6이닝 3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위기는 많았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소형준은 1회 선두타자 홍창기를 뜬공처리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천성호를 땅볼처리한 뒤 오스틴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문보경을 땅볼로 막아냈다.
2회에는 선두타자 송찬의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오지환을 병살타로 막아냈다. 박해민까지 땅볼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했다.
3회에는 선두타자 박동원에게 안타를 내줬다. 구본혁에게 연속안타를 허용해 무사 1,2루에 몰린 소형준은 홍창기를 땅볼, 천성호를 삼진으로 막아냈다. 오스틴에게 볼넷을 내줘 2사 만루에 몰린 소형준은 문보경을 땅볼처리해 실점하지 않았다.
4회에는 송찬의와 오지환을 삼진, 박해민을 땅볼로 막아내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소형준은 5회 실점했다. 선두타자 박동원에게 사구를 내줬고 구본혁을 병살타로 막아내며 쉽게 이닝을 마치는 듯했다. 하지만 홍창기에게 볼넷을 허용했고 천성호에게 우측 안타를 내줬다. 우익수 힐리어드가 공을 뒤로 빠뜨리며 홍창기가 홈까지 들어왔고 천성호도 3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오스틴에게 적시타를 내줘 또 실점했다. 소형준은 문보경을 땅볼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6회에도 실점했다. 선두타자 송찬의에게 2루타를 허용했고 오지환의 희생번트로 1사 3루에 몰렸다. 이어 박해민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줘 실점했다. 소형준은 박동원에게 2루타를 내줘 다시 득점권 위기를 맞이했지만 구본혁을 삼진처리해 추가실점은 막았다.
6이닝 동안 95구를 던진 소형준은 8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3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소형준은 팀이 1-3으로 끌려가던 7회 마운드를 내려왔고 패전 위기에 몰렸다.(사진=소형준/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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