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교육사령부, 제254기 부사관후보생 임관식 거행

최창민 2026. 4. 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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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교육사령부는 29일 교육사 대연병장에서 손석락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254기 부사관 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신임부사관 431명(여 81명)은 지난 2월 2일 기본군사훈련단에 입영해 군인·간부화 단계로 이뤄진 3개월간의 훈련을 거쳐 공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정예부사관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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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교육사령부는 29일 교육사 대연병장에서 손석락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254기 부사관 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신임부사관 431명(여 81명)은 지난 2월 2일 기본군사훈련단에 입영해 군인·간부화 단계로 이뤄진 3개월간의 훈련을 거쳐 공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정예부사관으로 거듭났다.

국방부장관상은 손수민 하사에게 돌아갔으며, 공군참모총장상은 한연수 하사, 교육사령관상은 조희찬 하사가 수상했다.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성을 다하고, 부여된 직책과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임관선서의 다짐을 마음 속 깊이 새겨 위국헌신 군인본분을 실천하는 진정한 군인이 되길 바란다"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전문지식과 임무수행능력을 발전시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군사전문가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임관식에는 가족·친지 10명이 모두 공군 부사관 출신인 진재호 하사(만 28세, 공병건설)가 임관해 화제를 모았다.

진 하사 본인과 고모부 공병·건설 특기 공군 원사, 작은아버지 보급 특기 공군 준위, 사촌 형 폭발물처리반 공군 상사로 4명이 복무 전역했고, 사촌 형과 누나들 6명이 공군 현역 부사관으로 복무해 가족·친지 모두가 공군 부사관 출신 혹은 전역군인이다.

진 하사는 "가족 내 10번째 공군 부사관으로 임관하게 돼 영광스럽고 감회가 새롭다"며 "고모부, 작은아버지, 사촌 형·누나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사관 후배가 되도록 맡은 분야에 최선을 다하고 성장해가는 간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29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제254기 부사관후보생 임관식이 열린가운데 하사관들이 모자를 하늘로 던지며 임관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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