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61구로 5이닝 비자책 1실점..KT전 호투 이정용, 3년만의 선발승 보인다

안형준 2026. 4. 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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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용이 완벽한 호투를 펼쳤다.

이날 선발등판한 이정용은 5이닝을 비자책 1실점으로 막아냈다.

5이닝 동안 61구를 던진 이정용은 3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비자책 1실점을 기록했다.

그동안 불펜에서 활약한 이정용은 최근 임시 선발로 로테이션에 합류했고 2경기만에 선발승을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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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기)=뉴스엔 안형준 기자]

이정용이 완벽한 호투를 펼쳤다.

LG 트윈스 이정용은 4월 29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호투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이정용은 5이닝을 비자책 1실점으로 막아냈다.

이정용은 1회 선두타자 김민혁을 뜬공처리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최원준을 내야 뜬공, 김현수를 땅볼로 막아내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2회에는 선두타자 장성우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힐리어드와 김상수를 삼진, 배정대를 땅볼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3회에는 장준원을 뜬공, 이강민을 내야뜬공, 김민혁을 뜬공으로 막아내 삼자범퇴를 달성했다.

이정용은 4회 실점했다. 선두타자 최원준을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시켰고 2루 도루도 허용했다. 김현수에게 안타를 내줘 무사 1,3루에 몰린 이정용은 2루 도루를 시도한 김현수를 박동원이 저격해내 주자 1명을 지웠다. 장성우에게 볼넷을 허용해 다시 1,3루에 몰린 이정용은 힐리어드를 땅볼처리했지만 최원준이 홈을 밟아 실점했다. 이정용은 후속타자 김상수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좌익수 송찬의가 홈에서 장성우를 잡아내 이닝을 마쳤다.

5회에는 배정대와 장준원, 이강민을 모두 땅볼처리해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5이닝 동안 61구를 던진 이정용은 3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비자책 1실점을 기록했다. 이정용은 팀이 3-1로 앞선 6회 마운드를 내려왔고 승리 요건을 갖췄다.

이정용의 마지막 선발승은 2023년 9월 7일 KT전. 그동안 불펜에서 활약한 이정용은 최근 임시 선발로 로테이션에 합류했고 2경기만에 선발승을 눈앞에 뒀다.(사진=이정용/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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