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1,700여 명 규모 조직특보단 위촉⋯“위기의 강원 구할 유일한 대안 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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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 선거캠프가 전체 1,700여 명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조직특보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본선 승리 체제를 갖췄다.
우상호 후보 선거대대위원회는 29일 민주당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조직본부 특보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주환 조직본부장은 "우리의 목적은 오직 승리"라며 "오직 우상호 후보의 승리를 위해 특보단 1700여명이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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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 선거캠프가 전체 1,700여 명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조직특보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본선 승리 체제를 갖췄다.
우상호 후보 선거대대위원회는 29일 민주당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조직본부 특보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우 후보를 비롯해 허영(춘천갑) 국회의원, 김도균 도당위원장, 심기준 자문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직능별 대표단 250여명이 참석했다. 우 후보는 직접 임명장을 전달하며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김주환 조직본부장은 “우리의 목적은 오직 승리”라며 “오직 우상호 후보의 승리를 위해 특보단 1700여명이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김도균 도당위원장은 “강원도가 지난 수십년동안 어렵고 힘든 정치 지형을 갖고 있는데 자체적으로 노력을 많이 했지만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산적해있다“며 “이 때 문제를 해결할 사람이 누구냐, 적어도 대통령과 부담없이 소통하고, 정부 내각에 기탄 없이 전화할 수 있는 사람, 우리 민주당 수뇌부가 항상 주목하는 사람 우상호”라고 했다.

허영 의원도 “저쪽 편에서 흠집 내기를 하기 시작하는 데 그럼 진 거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이야기하기에도 시작이 부족하다”며 “휘말리지 말고 해야 할 일만 이야기하면서 더욱 더 큰 희망, 강원도가 특별해진다고 하는 확신을 도민 여러분에게 알리는 특보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심기준 특보단 자문위원장은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3,000명의 특보를 채워 영동에서 행사를 또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어 “우상호 후보를 사랑하는가”라며 “사랑하면 모든 것을 거는 거다. 30일 동안 모든 걸 우상호 후보에게 걸어서 우 후보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가 꿈을 꿔야 변화가 온다”고 강조했다.
이날 우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선거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쪽이 승리하는 법”이라며 “오직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절실함으로 무장해 달라”고 특보단에 당부했다.
지난 김진태 도정 4년에 대한 냉철한 평가도 촉구했다. 그는 “강원도의 경제 성적표가 초라하고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본인이 약속한 공약조차 지키지 못한 채 강원 경제를 후퇴시킨 인물에게 다시 4년을 맡길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의 대표 공약이었던 한국은행 본점 이전을 거론, “본인이 한 약속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강원 경제를 후퇴시킨 사람을 냉정하게 평가해야 하지 않겠냐”고 꼬집었다.

또 경기 하남갑에 공처된 이광재 전 지사에 대한 지지도 함께 당부했다. 우 후보는 “저를 도와주시는 건 기본이지만 이광재를 잊으면 안된다. 저를 돕는 것 이상으로 도와달라”며 “이광재도 잘되고 우상호도 잘 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우 후보는 자신의 포부에 대해선 “중앙 정치에서의 모든 경험과 인맥을 동원해 강원도의 경제를 살리고, 기업들이 줄 서는 고장,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마을을 만들고 싶다”고 호소했다.
위촉된 특보단은 앞으로 각 지역 현장에서 도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우 후보의 핵심 공약과 비전을 전파하는 ‘민심 파이프라인’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우 후보는 이날 캠프에서 강원도예총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문화예술정책에 대해 논의했고, 강원특별자치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의 지지선언도 이끌었다.

이현정기자 together@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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