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충남아산 역사상 최초 외국인 감독 선임!…대구 FA컵 우승 이끌었던 안드레 감독 부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안드레 전 대구FC 감독이 충남아산FC 지휘봉을 잡았다.
충남아산은 29일 "K리그와 인연이 깊은 안드레 감독을 2026시즌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드레 감독은 충남아산 역사상 최초 외국인 감독으로 이름을 남겼다.
안드레 감독은 2000년 안양LG치타스(현 FC서울)에 입단하며 한국 무대를 처음 밟았다. 그는 2000시즌 K리그 도움왕을 차지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2002시즌까지 활약한 뒤 팀을 떠났다.
그는 2015시즌 대구FC 코치로 합류하며 한국과의 연을 이어갔다. 2017년 대구 감독으로 부임했고 K리그1 승격, FA컵(현 코리아컵) 우승,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이끄는 등 많은 업적을 이뤘다.
2019년 대구를 떠난 안드레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중국, 브라질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는데, 7년 만에 한국 땅을 밟아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충남아산은 "공격적인 전술을 바탕으로 2026시즌을 출발했지만, 그에 비해 수비적인 측면에서 아쉬움을 남겼다"며 "구단은 안드레 감독의 조직적인 수비 전술과 승격 경험이 팀에 새로운 균형을 가져다줄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안드레 감독은 구단을 통해 "충남아산이라는 훌륭한 팀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팬 여러분께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축구를 보여드리겠다"며 "K리그1 승격이라는 목표를 위해 선수단, 팬, 구단이 하나 되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드레 감독은 30일 팀에 합류한다.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가 마무리된 후 벤치에서 팀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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