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페널티킥 아닙니다" 시어러+루니, 알폰스 데이비스 핸드볼 반칙 PK 오심 주장.."굴절된 걸 PK 주면 안 된다"

노주환 2026. 4. 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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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문가들이 2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서 파리생제르맹(PSG)에 주어진 페널티킥 판정에 이의를 제기했다.

문제의 판정은 2-2로 팽팽한 전반 추가시간, 알폰소 데이비스(뮌헨)의 핸드볼 반칙으로 인해 PSG에 선언된 페널티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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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왼쪽)와 두에 A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축구 전문가들이 2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서 파리생제르맹(PSG)에 주어진 페널티킥 판정에 이의를 제기했다.

문제의 판정은 2-2로 팽팽한 전반 추가시간, 알폰소 데이비스(뮌헨)의 핸드볼 반칙으로 인해 PSG에 선언된 페널티킥이었다. 산드로 셰러 주심은 경기장 내부 모니터를 통해 해당 사건의 리플레이를 확인한 후 페널티킥을 찍었다.

이 판정에 대해 전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앨런 시어러는 아마존 프라임에 "공이 골절된 상태에서 그의 팔에 맞았다. 내가 보기에 그것은 페널티킥은 아니다. 그 판정에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공이 다리에 맞고 팔로 연결됐다. 페널티킥과는 별개"라고 말했다. 또 그는 "만약 공이 바로 팔에 맞았다면 받아들일 수 있다. 하지만 신체의 다른 부위에 맞고 팔로 굴절된 것이라면 선수가 무엇을 할 수 있겠나"라며 "핸드볼 규정은 터무니없다. 규정 정립을 위해 수년간 노력해온 과정에서 스스로 혼란에 빠졌다. 이번 판정은 정당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데이비스(왼쪽)와 뎀벨레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웨인 루니도 "페널티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데이비스는 손을 뒤로 하고 있었고, 크로스가 올라올 때 손이 밖으로 나왔으나 공은 그의 오른쪽 허벅지에 맞은 뒤 팔에 닿았다"면서 "유럽클럽대항전의 기준은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내 판단에는 페널티킥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 경기서 뮌헨은 총 9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파리생제르맹에 4대5로 졌다. 뮌헨은 오는 5월 7일 홈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준결승 2차전에서 뒤집기 드라마를 노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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