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배혜윤·김단비, 현역 은퇴…2026-2027시즌 홈 경기서 은퇴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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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의 배혜윤과 김단비가 정든 코트를 떠난다.
삼성생명 구단은 29일 "배혜윤과 김단비가 은퇴를 결정했다"며 "두 선수의 은퇴식은 2026-2027시즌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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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의 배혜윤과 김단비가 정든 코트를 떠난다.
삼성생명 구단은 29일 "배혜윤과 김단비가 은퇴를 결정했다"며 "두 선수의 은퇴식은 2026-2027시즌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라 밝혔다.
2007-2008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신한은행의 지명을 받은 배혜윤은 신세계(하나은행 전신)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2013년부터 삼성생명에서 뛰며 팀의 대표 센터로 활약했다. 그는 WKBL 정규리그 통산 19시즌 584경기에 출전했고, 매 시즌 25경기 이상 소화하며 꾸준함을 보여줬다.
각종 상도 쓸어 담았다. 2007-2008시즌 신인상을 시작으로 두 차례 베스트5(2022-2023, 2024-2025)를 수상했고, 2025-2026시즌에도 자유투상을 챙기며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다.
또한 주장으로서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선수들을 이끌었고 2020-2021시즌에는 챔피언결정전 우승도 함께했다.
배혜윤은 "그동안 삼성생명을 위해 열심히 뛸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구단 관계자 및 저를 지도해주신 모든 감독님과 코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 뛰었던 선수들과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 덕분에 제 계획보다 더 오랜 시간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11년 수련선수로 우리은행에 입단한 김단비는 2020년부터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특히 2020-2021시즌에는 팀의 주전 포워드로 활약,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3점슛 4개를 성공시키는 등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김단비는 구단을 통해 "15년 동안 농구를 하며 힘들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정말 행복했다. 마지막을 완벽한 모습으로 마무리하진 못했지만 챔피언결정전 무대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게 돼 뜻깊다"며 "힘들었던 순간들까지 모두 소중한 시간이었다. 농구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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