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을’ 김남준 ‘이재명의 1번 타자’…선거 캠페인 콘셉트 공개
강영호 작가, 손현호 디자이너 등 선거 콘셉트 이미지 전문가 참여

더불어민주당 김남준 계양을 예비후보가 오는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캠프에 지난 21대 대선에서 함께 동고동락한 인사들을 영입하면서 선거 레이스 본격화하고 있다.
29일 김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재명의 1번 타자’를 선거 컨셉으로 정했다. 여기에 선거캠프에는 이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을 이끌었던 선거 브랜딩 전문가인 강영호 사진작과 손현호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김 작가는 이 대통령과의 오랜 인연을 통해 ‘정치 사진의 지평을 넓힌 거장’으로 평가 받는다. 지난 대선 당시 이 대통령의 포스터 사진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진을 담당했다. 또 손 디자이너는 지난 대선에서 포스터·명함·현수막 등 공보물 디자인을 총괄했다. 이들은 모두 지난 대선에서 김 예비후보와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이미지 브랜딩 작업을 이어갔다.
앞서 김 예비후보는 지난 21대 대선 당시 ‘진짜 대한민국’ ‘K-이니셔티브’ 등 이 대통령의 주요 슬로건을 기획했다.
또 박현석·최정민 변호사 역시 김남준 예비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이들은 이재명 대선캠프 당시 법률지원단으로, 박 변호사는 지난해 이 대통령이 공직선거법 항소심의 공동 변호인으로 임했다. 최 변호사 역시 19대 대선 경선에서부터 경기도지사·20~21대 대선까지 이 대통령의 법률 지원을 맡았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보궐선거에 지난 대선에서 함께 동고동락한 전문가들이 합류하며 큰 힘을 얻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계양에서 가장 먼저 실현하는 1번 타자가 되겠다”고 했다. 이어 “이를 통해 이재명의 약속을 김남준이 완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박귀빈 기자 pgb028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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