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기념, 클래식과 팝페라 무대 ‘5월의 선물상자 콘서트’

박태해 2026. 4. 2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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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을 맞아 클래식과 팝페라가 어우러진 특별 공연 '5월의 선물상자 콘서트'가 오는 5월 1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아르텔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배우 유라성이 론칭한 브랜드 '유라성의 선물상자'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The 3 Tenors' 무대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의 공동기획 브랜드 '유라성의 선물상자'는 음악과 나눔, 위로를 결합한 문화 콘텐츠 브랜드로, 이번 무대를 통해 공식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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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을 맞아 클래식과 팝페라가 어우러진 특별 공연 ‘5월의 선물상자 콘서트’가 오는 5월 1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5월의 선물상자 콘서트’ 공동기획한 배우 유라성.
아르텔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배우 유라성이 론칭한 브랜드 ‘유라성의 선물상자’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The 3 Tenors’ 무대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이탈리아 출신 테너 알렉산드로 판토니, 지오반니 리비케수, 디에고 카바찐이 한자리에 올라 각기 다른 음색과 해석으로 웅장하고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오페라 아리아와 크로스오버 레퍼토리를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뛰어난 앙상블을 통해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팝페라 가수 윤예원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로 관객의 공감을 이끌고, 피아니스트 루이지 보르질로는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연주로 성악과의 조화를 더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인다.

예술감독은 바리톤 윤혁진이 맡아 전체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구성하고 무대의 흐름을 이끈다. 미라클남성보이스앙상블도 특별 출연해 풍성한 화음과 중후한 사운드로 공연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5월의 선물상자 콘서트’ 포스터.
이번 공연의 공동기획 브랜드 ‘유라성의 선물상자’는 음악과 나눔, 위로를 결합한 문화 콘텐츠 브랜드로, 이번 무대를 통해 공식 출범한다. 음식 나눔 활동 ‘라성천사’의 철학을 확장해 문화예술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겠다는 취지다. 공연 관객에게는 500개 한정 ‘The First Story Edition’ 선물상자가 제공되며, 유라성이 직접 그린 작품을 바탕으로 제작된 ‘라성 스카프’가 포함된다. 이 스카프는 ‘별을 펼치다’라는 의미와 함께 노동자들의 아픔을 감싸는 ‘위로의 보자기’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윤혁진 예술감독은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음악과 호흡하는 시간을 통해 관객에게 위로와 재충전의 순간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음악이 지닌 치유와 공감의 힘을 통해 일상의 무게를 덜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해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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