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날씨가 안 도와주네' 폭우 때문에 재활경기 불발, 내야 재정비 필요한 애틀랜타…김하성 30일 다시 준비

홍지수 2026. 4. 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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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더블A에서 재활 경기로 빅리그 복귀를 준비한다.

하지만 김하성의 첫 번째 재활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 김하성은 실전 감각과 경기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빅리그로 돌아올 전망이다.

지난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 무대를 밟은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통산 588경기에서 타율 2할4푼2리(1896타수 458안타) 52홈런 217타점 248득점 84도루 OPS .70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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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하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김하성이 더블A에서 재활 경기로 빅리그 복귀를 준비한다. 첫 일정은 29일(이하 한국시간)이었으나 폭우로 인해 첫 실전이 불발됐다.

김하성은 29일 미국 조지아주 콜럼버스 시노버스파크에서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몽고메리 비스키츠와 홈 경기부터 출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김하성의 첫 번째 재활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김하성의 실전은 30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이 필요하다. 좌익수 마이크 야스트램스키의 부진 때문이다. 야스트램스키는 2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9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모처럼 멀티히트 경기를 했다. 올 시즌 세 번째다. 하지만 시즌 타율은 간신히 2할대(.205)에 진입한 상황이다.

때문에 유격수로 뛰던 마우리시오 두본이 좌익수로 돌아가고, 그 자리에 김하성이 들어가면 애틀랜타는 공격력 회복을 기대해볼 수 있다. 

최근 MLB.com은 “김하성이 돌아오면 내야 구성이 재정비된다. 두본이 좌익수로 이동한다. 좌완 선발을 상대할 때 야스트램스키 대신 출전할 수 있다. 듀본은 외야의 다른 두 포지션도 맡을 수 있다”고 했다.

[사진] 김하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하성이 돌아오면 애틀랜타 내야 구성에 많은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김하성이 돌아오면 곧바로 주전 유격수로 나서게 될 것이라는 얘기다.

김하성은 지난 1월 국내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져 부상을 입었다. 미국에서 오른쪽 중지의 파열된 힘줄을 복구하는 수술을 받았다. 때문에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도 참가하지 못했고, 시즌 개막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해 12월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약 295억 원)에 계약한 김하성의 복귀 시점에 MLB.com은 “5월 중순 복귀를 예상한다”고 전했다. 부상 당시 복귀까지는 약 4~5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하성의 복귀가 다가오고 있다. 

재활에 집중하며 복귀를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재활 경기는 사실상 복귀를 위한 최종 단계다., 김하성은 실전 감각과 경기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빅리그로 돌아올 전망이다.

지난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 무대를 밟은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통산 588경기에서 타율 2할4푼2리(1896타수 458안타) 52홈런 217타점 248득점 84도루 OPS .701을 기록했다. 2023년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아시아 내야수 최초 기록을 세웠다. 수비력은 메이저리그에서 검증이 됐다.

[사진] 김하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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