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 생각보다 별로 안 세” 5월 30일 로드FC 타이틀전에 자신감 보인 ‘국내 최강’ 박시원

박순경 2026. 4. 2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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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라이트급 국내 최강자로 불리는 박시원(24, 다이아MMA)이 대결 상대인 '챔피언' 카밀 마고메도프(34, KHK MMA TEAM)의 기량을 낮게 평가했다.

박시원은 "지금은 진짜 이길 자신이 있다. 그때도 이길 거 같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보니까 '그때는 안 됐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때는 카밀 경기를 자세히 안 봤는데 자신감 표출이었다."며 과거의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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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라이트급 국내 최강자로 불리는 박시원(24, 다이아MMA)이 대결 상대인 ‘챔피언’ 카밀 마고메도프(34, KHK MMA TEAM)의 기량을 낮게 평가했다.

박시원은 29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팟캐스트 영상에 ‘로드FC 공무원 파이터’ 한상권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라이트급 타이틀전 상대인 카밀 마고메도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쏟아냈다.

카밀과의 경기는 박시원의 커리어 사상 최대의 도전이라고 불린다. 현재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이고, 그동안 대결해온 상대들 중에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기 때문. 원래 두 파이터는 2024년 로드FC 라이트급 토너먼트에서 맞붙을 뻔했으나 박시원의 부상으로 대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당시 박시원은 카밀과의 대결에 자신감을 표출했다. 당연히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했던 것.

박시원은 “2024년 토너먼트에서 8강에서 이기고 부상 때문에 아웃 됐는데, 지금 돌아보니까 그때 카밀이랑 싸웠으면 졌을 거 같다.”며 카밀의 기량을 인정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기량이 더욱 성장했고, 상대의 모든 경기를 보고 분석해 이긴다는 자신감이 계속 커지고 있다.

박시원은 “지금은 진짜 이길 자신이 있다. 그때도 이길 거 같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보니까 ‘그때는 안 됐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때는 카밀 경기를 자세히 안 봤는데 자신감 표출이었다.”며 과거의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했다.

이어 “지금은 카밀의 모든 경기를 다 보고, 약점도 보고, 강점도 알고,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준비를 하면 할수록 점점 자신감이 올라오고 있고, 지금은 처음 생각했던 이미지와 달리 ‘아 얘 생각보다 별로 안 센데?’ 그런 느낌으로 바뀌고 있다. 물론 시합 때 부딪혀봐야 알겠지만 생각보다 쉽게 이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승리를 자신했다.

박시원의 승리를 점치는 것은 한상권도 마찬가지였다. 한상권은 카밀과 대결해 본 파이터로 그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있다.

한상권은 “카밀은 펀치를 약간 무서워하는 것 같다. (박)시원이는 펀치가 장점이다. 그래서 1라운드 안에 끝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시원이의 승을 본다. 그리고 카밀과 리매치 준비하도록 하겠다.”며 카밀과의 재대결을 바랐다.

카밀과 박시원의 경기는 5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77 메인 이벤트로 열린다. 카밀이 1차 방어에 성공할지, 박시원이 다시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를 차지할지 팬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ROAD FC 박순경]

[굽네 ROAD FC 077 2부 / 5월 30일 (토)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
[라이트급 타이틀전 카밀 마고메도프 vs 박시원]
[플라이급 타이틀전 이정현 VS 조준건]
[아톰급 타이틀전 박정은 VS 박서영]
[플라이급 유재남 VS 편예준]
[라이트급 한상권 VS 김민형]

[굽네 ROAD FC 077 1부 / 5월 30일 (토)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
[미들급 라인재 VS 김영훈]
[-88kg 계약체중 미카미 다이치 VS 조승기]
[무제한급 한석주 VS 심건오]
[밴텀급 이유찬 VS 윤민국]
[밴텀급 김지경 VS 최영찬]
[웰터급 한우영 VS 장현진]
[라이트급 최지운 VS 박찬훈]
[플라이급 정지후 VS 조수환]
[아톰급 정민지 VS 김단비]
[플라이급 이현빈 VS 황덕영]
[-60kg 계약체중 최재민 VS 윤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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