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인천점 리뉴얼 오픈 앞둬

장지혜 기자 2026. 4. 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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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뉴얼을 마친 롯데백화점 인천점 럭셔리관.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4월29일 오전 10시30분, 평일의 막 개장을 시작한 시간인데도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2023년부터 시작한 인천점의 대대적 리뉴얼이 마침내 완성됐고 5월1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어서다.

지하1층 롯데마트가 있던 자리에 유명 음식점들과 식품관을 유치하고 화장품 매장들로 재배치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인천점은 단계적 재정비를 거쳤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명품관으로, '피아제'와 '불가리', '티파니', '부쉐론', '그라프' 등 매장이 새로 생겼다. '몽클레르'는 국내에서는 최대 규모로 개편하기도 했다.

지난해 연매출 8300억으로 신기록을 세운 롯데백화점은 이번 리뉴얼로 연매출 1조원에 도전하겠다는 기세다. 수도권 서부 지역에서 아직까지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한 백화점은 없었다.

정동필 롯데백화점 인천점장은 "오랜시간 진행한 백화점 리뉴얼이 완료됐으며 이제 명동과 잠실에 이은 세번째 롯데타운도 추진할 것"이라며 "이와함께 터미널 최신화 공사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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