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어른' 떠나는 톰슨의 아름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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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톰슨 필라델피아 필리스 전 감독이 경질을 당했음에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반등을 굳게 믿었다.
톰슨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해고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팀 성적이 좋지 않고 감독이라면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하다"며 "공식적으로 어떤 제안을 받은 것은 없지만, 이 팀에 남는 것에는 열려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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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롭 톰슨 필라델피아 필리스 전 감독이 경질을 당했음에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반등을 굳게 믿었다.
톰슨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해고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팀 성적이 좋지 않고 감독이라면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하다"며 "공식적으로 어떤 제안을 받은 것은 없지만, 이 팀에 남는 것에는 열려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 4년간 줄곧 다른 곳으로 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고, 이 구단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톰슨 감독은 지난 2022시즌 도중 조 지라디 감독의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았다. 이후 그는 팀을 내셔널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최고의 순간을 만끽했다. 다만,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패해 월드시리즈 챔피언에 오르진 못했고, 2023시즌부턴 타이틀을 가져오지 못했다.
게다가 톰슨 감독이 경질되기 전까지 필라델피아는 이번 시즌 9승 19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브라이스 하퍼, 트레이 터너, 카일 슈와버, 크리스토퍼 산체스 등 슈퍼스타를 보유한 팀에 맞지 않는 위치였다.
톰슨 감독은 자신이 해고된 상황을 이해한다면서 "나는 이 팀이 반등해 상승세를 탈 것이라 믿는다"며 "팀에 재능이 있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톰슨 감독은 데이브 돔브로스키 필라델피아 사장이 최근 알렉스 코라 감독에게 감독직 의사를 타진한 일이 발생했음에도 크게 개의치 않았다. 톰슨이 있는 상황에서 일어난 사건이었기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칠 수 있었지만, 그는 어른답게 모든 상황을 받아들였다.
톰슨은 "그 일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돔브로스키 사장이 자신의 역할을 다한 것이고, 이미 결정을 내린 뒤 다음 단계로 나아가려 했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는 경영자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믿어야 하고 구단을 위해 올바른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답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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