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재정비…임영록 사장 겸직 해제

최유빈 기자 2026. 4. 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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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회장 중심으로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 만전"

신세계그룹이 그룹 컨트롤타워인 경영전략실을 재정비하기 위한 실무 절차에 착수했다. 경영전략실장을 겸직하던 임영록 사장은 겸직 해제된다.

신세계그룹은 29일 "경영전략실을 내부적으로는 과감한 도전을 이끌고, 외부적으로는 국내 유통 시장을 선도할 비전을 제시할 조직으로 변모하겠다"고 밝혔다.

재정비에 앞서 신세계그룹은 임영록 경영전략실장 겸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의 겸직을 해제했다. 임 사장은 앞으로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로서 ‘스타필드 청라’와 ‘화성 스타베이 시티’ 등 대형 프로젝트에 전력을 기울이게 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조직개편 과정을 거쳐 신임 전략실장이 선임될 때까지 정용진 회장을 중심으로 그룹 컨트롤타워로서의 기능과 역할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최유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