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천 하이패스IC 30일 개통… “통행시간 8.6분 단축” 기대

이승주 2026. 4. 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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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서영천 하이패스IC'가 30일 오후 2시 개통된다.

김기대 국토부 도로정책과장은 "서영천 하이패스IC 개통은 단순한 도로 인프라 확충을 넘어 영천시 서남부 금호읍과 대창면 등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는 물론 금호∙대창 산업단지의 물류 이동이 원활해지면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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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서영천 하이패스IC’가 30일 오후 2시 개통된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19년 경북 영천시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총 사업비는 한국도로공사 122억원, 영천시 257억원 총 379억원이며 실시설계와 인허가 과정을 거쳐 2022년 12월 착공됐다. 
준공 후 실시한 사전점검 당시 서영천 하이패스IC 전경 모습. 국토부 제공
이번 개통으로 그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원거리 IC까지 우회해야 했던 영천시 서남부 지역 주민과 공단 종사자들의 교통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영천시 대창면과 인근 공단 지역 주민들은 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기존 영천IC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서영천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통행거리는 12.6㎞에서 8.4㎞로 4.2㎞가 단축된다. 통행시간도 15.9분에서 7.3분으로 8.6분 줄어드는 효과가 발생한다. 

아울러 서영천 하이패스IC는 영천시 서남부 공단 밀집 지역과 직접 연결된 만큼, 물류 비용을 절감하고 산업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기업 경영환경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하루 평균 약 5900대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근 IC의 교통 혼잡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대 국토부 도로정책과장은 “서영천 하이패스IC 개통은 단순한 도로 인프라 확충을 넘어 영천시 서남부 금호읍과 대창면 등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는 물론 금호∙대창 산업단지의 물류 이동이 원활해지면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이승주 기자 joo4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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